2003년 7월 31일에 18권이 출간된 이후 일본 내 사정에 의해 출간이 중단된 코믹스 X는 소녀만화잡지인 <아스카>에 연재되던 작품이다.
19권 분량의 5회 연재분도 있다고 하지만, 당시 일본에는 지진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고(X에는 지구의 종말 때문에 지진 등으로 도쿄가 파괴되는 장면이 묘사된다), 소녀만화잡지인 아스카에 연재하기엔 지나치게 폭력적인 작품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한국에 방문한 X의 작가 CLAMP 들은 '미성년 모방살인' 논란 등으로 연재 중단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고 하니.. 논란이 많았던 작품인 것만은 틀림없는 모양.


초반에 얼굴없는 만화가(팬 모임 등을 가져도 사진 촬영을 절대 불허하던 만화가집단이었다)로 더 유명했던 CLAMP는 얼마전 SICAF라는 한국의 만화행사에 참여해서 언론에 얼굴 공개를 한 일이 있다. 그들의 창작활동이 최근에 뜸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도 많이 사라진 듯 하지만 여전히 꾸준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X(엑스)는 일본풍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분에겐 추천하기 힘들다.


천룡 VS 지룡의 설정

시로우 카무이의 이름은 '신의 위업을 계승하는 자'이다. 혹은 '신의 위업을 거스르는 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X의 내용을 조금 발설하자면, 주인공 카무이는 지구의 파괴를 막아 지구의 생명을 보존하는 역할을 운명을 택할 수도 있고(천룡), 지구를 파괴해서 지구에 새 생명이 자라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지룡)도 있다. 시로우 카무이가 그 두 운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주변의 인물들이 죽고 다치거나 한 거다.  그리고 카무이가 선택하지 않은 운명은 카무이의 쌍둥이별, 모노우 후마의 몫이 된다. 그래서 두 명의 카무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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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과 지룡 그리고 두 명의 카무이, 위의 이미지는 극장판의 이미지로 지룡의 1인이 다르다 (아사기 쇼고가 쿠즈키 카쿄로 바뀐다)


천룡과 지룡에 각각 7명의 전사가 있다. 그리고 각각 몽견인(꿈에서 미래를 보거나 예언하는 자)을 따로 두고 있다. 그들은 각자의 카무이를 중심으로 지구의 미래를 놓고 싸운다. 연령층은 10대에서 30대 후반까지 다양하다. 천룡과 지룡은 지구의 운명을 두고 싸움을 벌인다. 천룡은 고유의 결계(도쿄 7개 봉인을 상징, 지구를 지키는 것과 관련있다)를 만들 수 있다.

X는 코믹스로 출간된 이후, 티브이에 애니메이션으로 연재된 적도 있고, 극장판으로 상영된 적도 있다. 코믹스 판은 결말이 안 났지만 티브이판과 극장판은 각각 결말이 다르다. 코믹스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상당한 수준이지만 (팬들끼리는) 논란이 많은 애니메이션 역시 상당히 멋진 작화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에 적는 X(엑스)에 대한 소개는 티브이 애니메이션 버전을 기준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

천룡 - 지구의 종말을 막기 위해 태어났다. 7개의 봉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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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카무이 (司狼神威, Kamui Shirou)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
    (鈴村健一, Kenichi Suzumura)

지구의 종말과 운명을 선택해야 하는 숙명을 지고 태어났다. 어머니가 죽고 원래 살던 도쿄로 돌아오지만 모노가의 남매에게 해가 될까 싶어 모노가와 가까이 지내지 않는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천룡들에게 쌀쌀맞게 굴지만, 결국 모노 코토리와 그녀가 사랑하는 것을을 지켜주고 싶어서 천룡의 운명을 선택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견뎌내는 운명. 카무이의 그림자별이 된 모노 후마의 변화가 자기탓 같아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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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토 (丁, Hinoto)
▶ 성우 : 히사카와 아야 (久川綾, Aya Hisakawa)

국회의사당 지하에서 국운이나 지구의 운명을 점치는 천룡의 몽견인이다. 꿈을 꿔서 미럐를 보고 예견하는데 능력이 소모된 까닭인지 자라지도 않고 시력이나 다른 능력을 상실했다. 어린 얼굴로 어른스럽게 천룡들을 통솔하는 신비한 분위기. 동적인 카무이와는 다른 종류의 불행을 지닌 존재. 세계를 지키고 지구를 바꿔달라고 카무이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는 처지를 비관하기도 한다. 타고난 운명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보통 히노토 히메라고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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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슈 아라시 (鬼咒嵐, Arashi Kishuu)
▶ 성우 : 유즈키 료카
(柚木凉香, Ryoka Yuzuki)

어릴 적 고아였지만 이세신궁의 무녀로 자라서 지구의 종말에 필요한 인물로 키워졌다. 기본적으로 냉정하고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아서 소라타의 애정에 반응이 썰렁하기만 하다. 전투와 카무이를 지키는 천룡의 사명 이외에는 몹시 서툰 사람. 소라타를 사랑하게 된 이후로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그 예정된 운명이 큰 파란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손에서 검이 나오는 타입이고 피라미드 모양의 결계를 창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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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가와 소라타
(有洙川空汰, Sorata Arisugawa)

▶ 성우 : 마도노 미츠아키
(眞殿 光昭, Mitsuaki Madono)

3살 때 부모와 떨어져 고야산에서 고승들 손에 자랐다. 스승의 예지에 따라 카무이의 출현을 깨닫고 도쿄로 올라온다. 정사각형의 결계를 치고 뇌전을 사용할 줄 아는 지구의 종말에 준비된 천룡이다. 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천룡의 임무에 대해선 진지하고 아라시를 몹시 사랑한다. 천룡으로서 카무이를 위해 싸우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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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 카렌 (夏澄 火煉, Karen Kasumi)
▶ 성우 : 소우미 요코
(澤海 陽子, Yoko Soumi)

불을 다룰 줄 아는 능력자로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자라 십자가형 결계를 사용한다. 능력 때문에 어머니에게 살해당할 뻔한 아픈 기억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냐고 묻지 않고 받아준 화류계 술집 '플라워'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는 설정. 천룡 중 아오키와 더불어 가장 어른이다. 아오키를 지키고 나머지 어린 천룡들을 지키고자 먼저 죽음에 맞서게 된다. 첫 등장에 속옷 만 입고 나타나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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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세이치로
(蒼軌征一狼, Seiichirou Aoki)

▶ 성우 : 모리카와 토시유키
(森川智之, Toshiyuki Morikawa)

바람을 이용하는 풍술사 집안 출신으로 육각형의 결계를 만든다. 히노토 히메의 보디가드 역할을 하는 사이키의 삼촌이기도 하다. X가 연재되던 아스카 잡지사에서 근무하는 걸로 되어 있는 설정. 성실하고 가정적인 인물로 천룡의 사명을 수행하게 되자 가족이 지구 종말의 싸움에 휘말리게 하기 싫어 바로 이혼할 정도로 가족을 위한다. 아내와 딸을 사랑하는 모습을 카렌이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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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이 유즈리하
(猫依 讓刃, Yuzuriha Nekoi)

▶ 성우 : 사쿠마 쿠미
(佐久間紅美, Kumi Sakuma)

14살로 천룡, 지룡을 통털어 가장 어리다. 견신, 이누키를 데리고 다닌다. 원기둥 모양의 결계를 만들고, 이누키는 언월도 모양의 검으로 변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견신과 짐승을 모시는 미즈미네 신사의 손녀딸로 자랐고, 평범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이누키 떄문에 거짓말장이 취급도 자주 당했다. 이누키를 맨처음 알아본 쿠사나기를 몹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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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라기 스바루
(皇昴 流, Subaru Sumeragi)
▶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
(杉田智和) (Tomokazu Sugita)

동경바빌론이라는 CLAMP의 작품에서부터 사쿠라즈카 세이시로와 이어진 인연이다. 최고 음양사 가문인 스메라기 가의 당주이고 손에는 세이시로가 만든 오망성이 그려서 있어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닌다. 별모양의 결계를 만든다. 호쿠토와 세이시로와의 악연으로 인해 항상 우울한 타입이지만 카무이가 정신을 잃었을 때는 진심으로 도와준다.




지룡 - 인간이 더럽힌 지구는 파괴되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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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후마 (桃生 封眞, Fuuma Monou)
▶ 성우 : 스와베 쥰이치
(諏訪部順一, Junichi Suwabe)

모 노가의 장남이고 코토리의 오빠. 동생의 안전을 지켜준 카무이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맹세한 다정다감한 성격의 남자.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동생과 가족같은 카무이를 무척 아낀다. 도쿄로 돌아온 카무이가 자신들과 가깝게 지내지 않아서 걱정도 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려고 하지만 카무이는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카무이의 그림자별이 된 이후엔 인격이 완전히 바뀌어 코토리를 죽이고 지룡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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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 (ナタク, Nataku)
▶ 성우 : 쿠마이 모토코
(くまいもとこ, Motoko Kumai)

지룡의 1인으로 명령에 따라 모노가의 도카쿠시 신사에서 후마의 아버지를 공격하고 신검을 뻇어간 당사자이다. 도죠 제약 회장의 손녀딸 '가즈키'와 그녀의 아버지를 합쳐 만들어진 클론이라 남자인지 여자인이 알 수 없는 중성이다. 감정이 거의 메마른 타입이고 대사도 거의 없다. 후마가  도죠제약에서 꺼내간 후 쳔룡과의 전투에서 활약하게 된다. 애니버전에서는 후마에게 부성애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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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이 유토 (麒飼 遊人, Yuuto Kigai)
▶ 성우 : 후루야 미치아키
(古屋道秋, Michiaki Furuya)

평범하고 성실하고, 명랑하고 친절하고 매너좋은 지방공무원으로 살고 있지만 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지룡이다. 전투할 때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을 정도로 강하다. 몽견인인 카노에와 깊은 사이인 것 같지만 사츠키나 다른 타인들에게도 친절한 타입. 왜 지구를 파괴하는 지룡이 된 것인지는 아무도 잘 모른다. 세이치로나 카스미 카렌, 아리스가와 소라타와도 신사적으로 대결을 약속할 정도로 여유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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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지 사츠키
(八頭司 颯姬, Satsuki Yatouji)
▶ 성우 : 쿠와시마 호우코
(桑島法子, Houko Kuwashima)

어릴 때부터 컴퓨터의 사랑을 받는 특이한 여자로 미인이지만 항상 안경을 끼고 있다. 생체 컴퓨터인 BEAST를 모두 애인이라고 부른다. 정보 수집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Beast를 이용해서 전투에 참가하거나 전투를 보조하기도 한다. 키카이 유토에게 모종의 호감을 느낀 듯. 천룡와 전투하던 유토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질투에 미친 컴퓨터는 사츠키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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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즈카 세이시로
(櫻塚星史郞, Sheishiro Sakurazuka)
▶ 성우 : 카와노 오토야
(かわのをとや, Otoya Kawano)

스바루와 마찬가지로 동경바빌론 출신. 암살집단의 두목이다. 대대로 선대의 사쿠라즈카(어머니)를 죽이고 그 이름을 물려받았다. 어머니는 세이시로의 손에 죽으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게 될 것이라 예언한다. 스바루의 쌍둥이 누나 호토쿠를 죽인 인연으로 스바루와 계속 얽히고 천룡들의 결계를 부수는 위험한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진정한 악인 타입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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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 쿠사나기
(志勇 草薙, Kysanagi Shiyu)
▶  성우 : 아이자와 마사키
(相澤 正輝, Masaki Aizawa)

근무 중인 자위대 군인이다. 다른 지룡과는 다르게 자연을 몹시 사랑하고 환경이 파괴되는 것이 안타까워 지룡이 됐다. 강력한 신체의 기를 써서 전투하는 타입. 가장 나이가 많은 연령대에 속하지만 가장 어린 네코이 유즈리하와 연인 관계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에게 친절한 쿠사나기는 네코이와의 관계 때문에 지룡으로서의 결심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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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키 카쿄 (玖月 牙曉, Kakyou Kuzuki)
▶  성우 : 우에다 유지
(上田 祐司, Yuuji Ueda)

히노토와 마찬가지로 몽견인의 자질을 갖춘 까닭으로 한번도 봉인된 공간이나 병상을 벗어나지 못한다. 꿈 속에서 만난 음양사 가문의 호쿠토를 만나서 친하게 지내지만, 호쿠토가 죽음을 당할 운명임을 예지한다. 막으러 움직여 보지만 병상의 카쿄에게는 허사. 엄마와 토키코의 죽음을 보고 정신을 놓아버린 코도리의 영혼을 꺼내오고 오빠에게 죽임을 당한 충격을 덜어주게 하려고 노력한다. 지룡이지만 지구가 구원받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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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에 (庚, Kanoe)
▶  성우 : 코우다 카호
(幸田 夏穗, Kaho Kouda)

언니 히노토가 몽견인인 까닭으로 언니와 차별받으며 자랐다. 카노에는 꿈으로 미래를 예견할 능력은 없지만 히노토의 꿈을 엿볼 능력은 있다. 도쿄 시청에서 비서로 일하며 시청 지하에서 지룡들을 모으고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다. 유토와 은밀한 관계. 히노토의 능력에 질투하고 있지만 히노토의 고통이나 진정한 바람은 잘 모르고 있다. 한편으로 지룡의 일을 성사시켜 언니를 몽견인의 일에서 해방시키고 싶은 생각도 있다.





카무이의 주변 인물들 - 지구의 종말을 준비하거나 관계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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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코토리(桃生 小鳥, Kotori Monou)
▶ 노토 마미코
(能登麻美子, Mamiko Noto)

모 노가의 딸이고 후마의 동생이다. 카무이와 어릴 적부터 친구로 지냈다. 신검을 낳고 죽은 어머니 샤아를 지켜본 이후 충격을 받아 몸이 약하다. 자라면서 그 기억을 잊고 지내다가 카무이의 이모인 토키코가 같은 방법으로 죽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놓아버린다. 카무이를 좋아하던 코토리는 쌍둥이별로 각성한 후마에게 죽임을 당하면서도 후마와 카무이를 걱정한다. 몽견인의 자질로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다'란 유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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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쿄우고 (桃生鏡護, Kougo Monou)
▶ 성우 : 이시이 코지
(石井康嗣, Kouji Ishii)

도카쿠시 신사의 주지로서 코토리와 후마의 아버지이다. 지구의 종말 때문에 아내를 비롯한 모든 가족을 희생한 셈이다. 후마가 카무이의 쌍둥이 별이란 사실도 잘 알고 있어서 죽기 전에 전해주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아내가 낳은 신검을 뺏기면서 나타쿠에게 목숨을 잃게 되는 역. 카무이가 어릴 때부터 바라왔기 때문에 카무이, 후마, 코토리를 모두 자식처럼 사랑한다. 사야에게 이 집에 시집와 칼을 낳게 됐다고 하지만 다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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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우 사야(桃生紗鵺, Saya Monou)
▶ 성우 : 네야 미치코
(根谷美智子, Michiko Neya)

애니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쿄우고의 아내 사야는 카무이의 어머니, 토오루와 고교 동창으로 토오루를 사랑한 이유로 쿄우고에게 시집오고 토오루가 낳아야할 신검을 대신 낳은 것으로 되어 있다. 코토리는 엄마가 수술을 하다 죽은 걸로 기억하고 있지만 사야가 갈기갈기 찢어지며 신검을 낳는 걸 본 까닭으로  충격을 받아 병약하다. 사야의 죽음은 모노 후마가 카무이로서 각성을 시작한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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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미 토오루(司狼斗織, Tohru Magami)
▶ 성우 : 이노우에 키쿠코
(井上喜久子, Kikuko Inoue)

카무이의 어머니이다. 대대로 그림자 인형 가문으로 유명한 마가미 가문 출신이다. 카무이의 운명을 알고 있어 사야가 죽은 뒤 모노 가문에 알리지 않고 카무이를 데리고 떠난다. 원래 사야 대신 칼을 낳았어야 했지만 사야의 도움 덕으로 카무이와 좀 더 지내게 된다. 지구의 재앙, 또는 카무이에게 다가올 재앙을 대신 짊어지고 희생된 그림자 인형 역을 했다. 불에 타 죽으면서 카무이에게 도쿄로 떠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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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미 토키코 (真神時鼓, Tokiko Magami)
▶ 성우 : 와타나베 미사
(渡辺美佐, Misa Watanabe)

마가미 토오루의 동생, 카무이의 이모이나 그림자 인형 가문인 마가미 가문의 특성 탓인지 신분을 잘 노출하지 않았다. 원래 카무이가 다니던 클램프 학원의 양호교사 역을 맡고 있었다. 도쿄로 올라올 카무이를 기다리면서  카렌과 연락하고, 카무이에게 은밀히 연락해온다. 두번째 신검을 낳고 죽을 때를 대비해서 클램프 학원의 이사장에게 카무이에게 전할 메시지, 신검의 봉인과 카무이의 미래 등을 부탁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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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라기 호쿠토
(皇北都, Hokuto Sumaragi)

▶ 성우 : 유키노 사츠키
(雪乃五月, Satsuki Yukino)

스메라기 스바루의 쌍둥이 누나이다. 동경바빌론에서 스바루 대신 세이시로에게 죽는다. 세이시로가 자신을 죽인 것과 같은 방법으로 스바루를 죽일 경우 세이시로에게 돌아가도록 술법을 걸었다. 꿈에서 카쿄와 교류해서 카쿄의 유일한 친구역을 하기도 하고, 스바루를 다시 현실 세계로 끌고 오는 역할도 했었다고 한다. OVA편에서는 카쿄를 구해주는 구원자 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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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다이스케(砕軌玳透, Saiki Daisuke)
▶ 성우 : 타니야마 키쇼
(谷山紀章,Taniyama Kisyou)

아오키 세이이치로의 유일한 조카로 역시 같은 풍술사 집안이다. 가족을 사랑하고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오키를 동경한다. 결계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기도 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카무이의 행동을 보고 분노하여 덤비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고민을 알고는 친구가 된다. 다혈질의 성격 만큼이나 히노토 히메를 걱정하는 마음도 강하다. 가장 의미있는 대상인 히노토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후마에게 죽는 불쌍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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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 클램프 엑스(X)의 연재 중단 이유 검색
네이버 - 베일에 쌓인 CLAMP, 그녀들에게 직접 듣다
네이버 포토앨범 - 이미지 검색
야후제팬 - CLAMP X 이미지 검색
http://www.youtube.com/watch?v=oK2yi94Utuk
http://aresjin.net/ani/x01.htm
베스트 아니메 - X(엑스)
영어판 위키피디아
http://www1.vecceed.ne.jp/~m-satomi/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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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yuki2.woweb.net/tt1 BlogIcon ZeX
    2007.10.23 11:41 신고

    안녕하세요, 이올린 추천글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며칠 전에 동경바빌론 포스팅을 올렸던 덕분에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
    X 연재 중단은 아는 사람에게서 전해듣고 상당히 아쉬워했습니다. 제가 들은 건 그 모방살인 문제뿐이긴 했는데, 확실히 X가 그런 쪽으로 잔인해보이긴 하지요.
    (특히 신검 꺼낼 때와 고토리 죽을 때 --;)

    어떻게 잡지 옮겨서 뒷부분 마저 연재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어려울 것 같고.
    그러고보면 확실히 클램프가 예전만큼의 섬뜩함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성전이나 바빌론 때에는 정말 무서웠죠...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10.24 04: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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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바빌론 역시 잊기 힘든 타입의 만화지요.
      클램프가 한참 날카롭던 시절의 만화들이 그렇듯이 화려함 같은 것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모방살인 이야긴 최근의 이야기고.. 팬카페같은데서 아스카 잡지사와 분란이 있어서 영원히 완결하지 않는다(이건 논란이 일어났다고 했으니 당연한거겠죠), 과격해서 지탄을 받았다, 지진 때문이다. 등으로 간략한 이야기가 전해졌었답니다.
      그 뒤로 완전히 작품의 방향을 바꿔버린 거 같습니다.
      대중 만화가로서 살아나가는 방향을 정한 거 같더라구요.
      츠바사 크로니클 같은 걸 보고 있으면
      당신들이 벌써 작품 회고나 할 연배냐..싶은데도
      그때의 창작 의욕을 바꿨을 생각을 하니.. 좀 안됐기도 하고 그래요 ^^;
      섬뜩하고, 일본풍이고, 날카롭고..
      그 시절의 클램프가 그립지만 사람 생각을 하기 시작한 지금의 클램프에게도 기대해봅니다.

  2. Favicon of http://just-read.tistory.com BlogIcon Vicodin
    2007.10.23 13:30 신고

    우왕 ㅋ 저 엑스 굉장히 좋아했었더랍니다 ㅋㅋㅋ
    카무이의 외모는 쵝오지연 -_-;;;
    내용은 좀 어려웠지만 카무이 엽서도 모았었던 1人...
    쿨럭;;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10.24 04:38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성전, 엑스, 동경바빌론 등등. 당시의 날카로운 클램프의 그림체와 충격적인 스토리는 인상적이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했죠.
      카무이도 좋았지만, 가릉빈가의 환생같은
      히노토 히메도 좋아했어요. 가릉빈가가 훨씬 나이를 먹은 느낌이긴 했지만요 ^^
      결계나 봉인, 그리고 일본 특유의 전설(각 신사들, 특히 이세신궁은 일본의 창조신을 모신 곳입니다)이 얽힌 복잡한 내용 등등.
      일본스럽지만.. 재미있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kooljaek.egloos.com BlogIcon 쿨짹
    2007.10.26 05:39 신고

    우앗 다들 턱이 너무 뾰죽해서 찔릴 것만 같아요.
    클램프의 만화는 사실 본적이 없어요. 왠지 진지해야할 거 같고 가볍게 볼 수 없을 거 같아서. 링크를 눌러보니까 작가분들 패션센스 (특히 목에 큰 꽃 다신 분)가 너무 귀엽군요. ㅋㅋ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10.27 0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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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도 많아서 거부감을 느끼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 날카로움이라던지 뭔가 천재적인 작화나 표현력, 이야기의 섬뜩함 비슷한게 매력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많이 부드러워져서 ^^
      소녀의 사랑이야기 같은 부류도 많이 만들어요
      로리타스러운 설정 같은 것도 자주 지적당하는 작가들이긴 한데.. 뭔가 끊을 수 없는 매력..!!
      그것이 클램프에 빠지게 만듭니다..
      작가분들도 그 사이 나이가 많이 드신 듯 ^^
      센스가 작렬하시네요 하핫

  4. Favicon of http://userex.tistory.com BlogIcon 달빛 마녀
    2007.10.27 10:07 신고

    작화중단이라니..ㅠㅠ 이건 첨 듣는 이야깁니다..ㅠㅠ
    워낙 극악스런 속도로 나오기에 언젠가는 나오겠지 19권!!하고 기대햇었는데..
    클램프는 세계관이 언제나 확고하고 독특한 판타지를 완결성있는 이야기로 만들 줄 알는 점이 매력이랄까..항상 대칭성 있는 스토리도 좋고...
    엑스는 수작이었건만...(카무이 얼굴 너무 좋아!<--이게본심)
    이런 사정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근데 최근작들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너무 물러졌다는..;;
    성전 때가 참 좋았어요...^^;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10.27 2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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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 중단된 문제로 팬들이 난리를 쳤었던 그 시기에는 이 잡지사와 클램프와의 단순 불화 정도로 소문이 났었기 때문에.. 재 연재를 아무도 의심치 않았을 거 같습니다.
      (당시엔 클램프에게 불만이 있는 잡지사에 대한 반발로 연재 중단을 했다는 식으로.. 어느 면은 맞지만, 논란이나 의견 대립이 그럴만 했으니 잡지사 측 잘못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그러던 것이 2003년에서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죠.

      그리고 저는 키카이 유토나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아오키 세이이치로 쪽을 훨씬 좋아했답니다
      중년의 남자가 어릴 떄 끌려서 ^^;
      이 미성년모방살인 논란 덕인지 확실히 유해졌네요 --a
      영향력이란게 이렇게 무서울 줄은 ...;

  5. Favicon of http://crearti.tistory.com BlogIcon 크레아티
    2007.10.30 10:34 신고

    전 아라시와 소라타 커플 열렬 지지자였습니다.
    이 두 사람 나중에 츠바사에서 나와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
    유즈리하는 머리스타일을 많이 좋아했었고,...
    애니판 결말은 맘에 들었어요. 노래도 좋았고. 극장판 결말은 정말 최악이었지만 -ㅁ-;;;

    예전에 엑스땜에 월간 아스카도 잠시 사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작화가 모코나 아파파였던가요?
    오래전 사진에서는 똥똥하시던데 요즘은 어떠신지??

    전 레이어스를 엄청 좋아해서 CLAMP를 알게 됐었어요.
    지금도 레이어스 Best song CD가 방에 있네요 ㅎㅎ
    사족이지만 카사하라 히로코라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도 레이어스 덕에 알게 됐었어요. ^^* (레이어스에서 노란머리에 안경쓴 여자애 호오지 후우 역 맡으셨던 분이예요. 패트레이버와 마크로스 노래도 부르셨던^^)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10.31 0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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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사 크로니컬에 두 사람이 부부로 같이 사는 모습이 나오니 정말 반갑더군요 ^^ 비극적인 결말이 가장 마음 아픈 커플이었는데..(어쩌면 코토리 보다두요)
      그리고 완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티브이 애니판은 그럭저럭 괜찮은 결말을 낸 거라는데 동의합니다! ^^ 그 정도도 정말 어렵잖아요..

      전 아스카는 못 사고 월광천녀 때문에 라라를 산 기억이 있네요.. 일부러 아스카를 사진 못 했었던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모코나씨는 사진으로 봐서는(기사에 있는 사진) 예전 보다 오히려 더 살이 붙으신 거 같기도 하군요 ^^ 그 날카로운 작화가 아마 그 분 실력일텐데..
      그리고 저도 레이어스 생각납니다 크크..
      진짜 예전에 처음 나왔을 땐 모두 천재들이 아닐까 싶었는데.. 애니가 드라마처럼 발표되는 시절이 오니 그 풍경들이 그립군요.

  6. Favicon of http://shadowofangel.tistory.com BlogIcon 쉐도우
    2007.10.31 22:56 신고

    클램프는..언제나 그림체가 섬세해서..[카드캡터 사쿠라가 그나마 동글동글 했던거라고 하나..]
    ...애니는....역시 괴리감이[..]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11.01 0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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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이런 스타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죠 ^^
      특히 귀여운 애니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약간은 복잡하거나 날카로운 엑스를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그래서 그런지 클램프 자체를 꺼리시는 거 같기도 하고...
      귀여운 클램프 시리즈 사쿠라같은 건 그래도 좋아하실~ 듯 한데 그거 말고도 많으니까요~ 후후

  7. gingerbread
    2008.02.12 21:17 신고

    예전에 봐서 등장인물들의 특징이나 이름이 잘 기억 안났는데
    글을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이제 다 기억이 나네요.^^
    저한텐 소장하고 싶은 만화책 1위였을 정도로 참 많이 좋아했었고
    아직도 좋아한답니다. 어서 빨리 다시 연재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간간히 츠바사같은 클램프의 만화에서 X의 주인공들을
    볼 수 있어서 위안삼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 참에 동경바빌론이나 다시 봐야겠어요.^^
    어쨌든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아..! 엑스 만화책에 클램프학원탐정단 주인공 3명의
    성숙한 모습도 나오지 않았었나요? 그거보고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8.02.15 0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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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서 빨리 완결을 지어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츠바사 크로니컬에 잠시 나왔을 땐 정말 반가웠답니다. 갈등할만한 이유가 있었으니까 지금은 어떻게든 완결을 낼 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해보구요.
      동경바빌론 역시 저도 참 좋아합니다.
      클램프 만화의 재미 중 하나는 이렇게 주인공들이 까메오 출연하는데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 자신들의 작품에 한두번씩 출연하는 주인공이라니! 후후
      그 주인공 3명이 성숙해서 수염까지 난 모습(이사장)은
      저도 기억납니다.
      꽤 진지한 장면이었기 때문에 대놓고 웃지는 못하고
      깔깔거렸던거 같아요 ^^
      뭐야 이 꼬마들!! 푸핫!! 하면서...

  8. BlogIcon 잘보고갑니다
    2015.06.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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