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 무릎을 꿇을까? 보통 우리 나라 사람들이 사람에게 무릎을 꿇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 경우일 것이다. 첫번째는 상대방에게 절을 하거나 윗사람 앞에서 예의를 차리고 앉기 위한 행동이고 두번째는 용서받기 힘든, 막말로 죽을 죄를 지었을 경우 크나큰 사과의 마음을 담고 무릎을 꿇는 경우도 있다. 세번째는 다급한 상황에서 인정을 호소하거나 부탁을 할 때 무릎을 꿇기도 한다. 요즘 여러 드라마에서 용서를 빌기 위해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양보해달라고 장면에서 무릎꿇는 장면이 남발되긴 하지만 상대방에게 무릎을 꿇을 정도로 다급하고 절절한 상황은 생각 보다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 보다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신분이 높은 사람 앞에서 무조건 엎드리고 조아려야했던 우리 나라 문화권에선 무릎 꿇는 행위 자체가 상대방 보다 낮은 위치에 있음을 인정하는 일이기에 굉장히 굴욕적인 일로 여겨지곤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후 비난 대상이 된 여승무원의 미소. 땅콩회항의 원인이 된 일등석 당사자라고 한다.


우리와는 약간 사과 문화가 다른 일본 드라마의 영향인지 아니면 극단적인 임팩트를 위한 설정이든 간에 요즘 드라마에서 무릎꿇는 장면이 자주 남발되는 경향이 있지만 현실 속에서 누군가에게 무릎 꿇는 일이 몇번이나 있을까? 그런데 요즘은 누군가를 무릎꿇게 했다는 일이 흔히 일어나는 일상이 되버린 것만 같다. 땅콩 때문에 비행기를 리턴시켰다는 재벌3세도 주차요원에게 화가 나 무릎을 꿇으라고 했다는 백화점 모녀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마치 상대방을 무릎 꿇게 하는 것이 당연한 내 권리인듯 행동했다. 누군가 스스로 미안한 마음을 느껴 무릎을 꿇어도 보기 부담스러운 판에 남을 무릎꿇리는 이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


확실한 건 어떤 지위에 있는 누구든 상대방을 무릎꿇게 할 권리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주차요원이나 스튜어디스가 당연히 내 말에 무릎을 꿇어야하고 당연히 내 지시에 복종해야하는 것이 정의라 믿는 듯했다. 아무에게나 무릎꿇게 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상식이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진 것인가 아니면 이 사람들이 좀 덜 떨어진 사람들이라 상식을 모르는 것인가? 보는 사람들 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취재 장면은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했고 씁쓸하게 만들었다. 'VIP가 사는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일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바야흐로 대한민국이 무릎꿇는 사회가 되었다는 누군가의 탄식을 읽은 기억이 난다. 강제로 무릎꿇리는 행위는 한 인간의 자존심을 짓밟는 것이다. 대가를 받고 일하는 것일 뿐 돈으로 해당 직원의 인격을 산 것도 아니고 조선시대의 노비는 더더욱 아닌데 어쩌다가 누가 대한민국의 VIP에게 그럴 권리를 줬을까.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자신들의 행동, 소위 '갑질'로 비난받은 무릎꿇리는 행위가 공개된 후 드러난 그들의 대응이다. 직접 SBS를 찾아와 해명하고 백화점을 찾아가 우리들은 '진상 모녀'가 아니라며 난동을 피우기도 했고 대한한공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행위를 감추기 위해 직원들을 회유했고 사건을 덮기에 바빴다.


사실 땅콩회항과 백화점 모녀 논란으로 벌어진 '갑질' 논란은 여러 면에서 씁쓸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의 멘트처럼 그들은 어딘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정신이상자들이 아니다. 드러내놓고 보여주질 않아서 그렇지 우리 사회는 돈으로 권력으로 갑질하는 행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번 사태는 사회 여러 면에서 만연하고 있는 '갑' 행위가 극단적으로 돌출된 것일 뿐이다. 하루에 돈을 700만원씩 쓰면 '갑' 행위를 할만하다고 받아들였고 재벌이나 재벌 가족이면 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해도 감싸주는게 당연한 일이 되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탈주범 지강헌의 말이 여전히 되풀이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다른 무엇 보다 무릎꿇리는게 당연하다는 주장이 황당했던 인터뷰.


그런데 이런 '갑질'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회에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 과거 2012년 한 20대 여성이 버스가 고장났다는 이유로 회사 직원을 무릎꿇렸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 있다.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논란 자체는 별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흥미로운 것이 왜 '값싸게 꿇는 무릎'이라는 부분이었다. 무릎을 꿇는 간단한 행위가 분노한 고객을 달래고 절차를 밟는 것 보다 비용도 시간도 싸게 먹히기 때문에 훨씬 이익이지 않느냐 뭐 그런 논지였던 것같은데 왜 그렇게 쉽게 무릎을 꿇느냐는 의견과 충돌했던 걸로 기억한다. 자존심 같은 거 따지는 거 보다 미안하다를 스무번 반복하는 것보다 무릎꿇는게 훨씬 경제적이다 이런 말이다.


백화점 모녀에게 무릎꿇는 주차요원들에 너무 쉽게 굴복했다고 안타까워하는 트위터 글도 본 적있다. 자신의 갑질을 권리로 아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그에 동조해 무릎꿇고 갑질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문제라는 이야기다. 왜 자신의 무릎을 그렇게 값싸게 이용하느냐 하는 주장인 셈이다. 대한항공의 경우만 해도 땅콩회항 사태가 일어났을 때 회사 주요간부들이 먼저 나서 사건을 덮으려 했고 박창진 사무장이 아닌 마카다미아를 제공했던 여승무원들, 사건 당사자들도 거짓 진술을 했다고 한다. 뭐 이렇게 쉽게 무릎꿇는 사회에선 그렇게 당한 사람은 언젠가 타인에게 또 갑질을 하지 않겠냐는 생각도 든다. 


'무릎꿇는 행위'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그들의 회사 분위기.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된 이후 진술을 번복한 박창진 사무장의 속사정이 드러나고 비난의 중심은 사건 당시 비행기 안에 있었던 여승무원에게 옮겨갔다. 사건 발생 이후 땅콩항공, 땅콩부사장이라 놀림받으며 사회적 비난을 받았던 조현아 전 부사장은 구속 이후 오히려 잠잠한 느낌인데 이 여승무원은 박창진 사무장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됐다. 사람들은 국토부 엘리베이터 앞에서 미소짓는 그녀의 사진이 소름끼치도록 무섭다고 말했다. 분명 그 상황에서 웃는 여성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든다. 갑질하는 사람 보다 갑질에 동조하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


여승무원이 마카다미아를 봉지채로 내놓는게 규정에 맞다며 사무장은 조현아에게 매뉴얼을 설명하다 비행기에서 좇겨났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서 제보한 대로라면 평소 대한항공 일가의 직원들에 대한 태도는 안하무인이었다. 쌍욕과 폭언은 기본이고 내 말이 곧 매뉴얼이라는 태도는 다른 승객들에게도 피해를 끼쳤다. 그런 무서운 사주 가족에게 사무장은 여승무원을 대신해 변호해줬지만 국토부에 출석한 여승무원은 그런 고마운 동료의식에 동조하기 보다 대한항공에서 제안한 교수 자리를 선택한 것처럼 보였다. 원래 웃음이 헤픈지 아니면 남모르는 사정이 있는지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조사 후 대한항공 관계자들의 차를 탔다는 것으로 보아 비난은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욕설과 폭행을 부정하는 조현아에 비해 값싼 무릎을 선택한 여승무원이 감당해야할 대가가 너무 큰 것은 아닐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 나라가 '갑질'에 저항할 수 있는 사회인가 싶기도 하다. 오해도 밝히지 못하고 울먹이면서 백화점 모녀의 요구대로 30분 동안 무릎을 꿇은 주차요원들이나 대한항공 간부들의 회유대로 조현아 전 부사장의 욕설과 폭행은 없었다라고 진술한 여승무원들이나 간부들의 압박 때문에 울먹이면서도 거짓 진술에 동의한 박창진 사무장의 모습은 권력에 의해 삶을 빼앗길 수 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이다. 그들의 보복은 수백만원의 한학기 등록금과 18년 이상 인생을 바친 직장을 뺐기는 걸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차라리 더럽고 억울해도 무릎꿇는게 차라리 그들의 지시대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것에 내심 동의하는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비난의 초점은 조현아에게서 백화점 모녀로 다시 일등석 여승무원에게로 옮겨간다. 이른바 '갑질'의 속성은 자신의 권력과 경제력을 이용해 부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지위를 남용하는데 있다. 국가는 재벌들에게 관대한 법적 조치를 베풀 것이 아니라 그들의 비정상적인 권력남용을 엄격하게 처벌할 의무가 있다. 함부로 남을 무릎꿇리고 굴복시키는 그들의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여승무원의 신상까지 공개하면서 비난할 이유가 있을까? 거짓 증언에 대한 처벌이라면 모를까 전례에 따라 가벼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조현아에 비해 그 여승무원이 치러야할 대가는 너무 크다. 이 문제의 핵심은 조현아와 대한항공인데 어느새 여승무원에게 옮겨간 비난을 보며 꿇어도 문제고 안 꿇어도 곤란한 우리들의 값싼 무릎이 참 씁쓸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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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평선
    2015.01.12 12:41 신고

    글쓴이는 여승무원에 대한 신상털림과 비난이 안타까운 모양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최초 박창진 사무장도 회사압력과 방침에 굴복해 그렇게 하겠다고 했을 때, 여승무원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 상황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그 후 회사의 계속되는 야비한 압력과 공작으로 박창진 사무장은 만신창이가 되었으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방침으로 마음을 바꿉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여승무원도 그런 상황에서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생각해봅시다. 현장에 같이 있었던 사무장과 여승무원의 진술이 엇갈리면 결국은 박창진 사무장만 다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이야 국토부 조사나 대한항공의 공작이 밝혀졌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박창진 사무장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여승무원이 나쁘다는 겁니다. 박사무장한테 곤란함과 어려움을 뒤집어 씌우면서 부패 부조리 불합리에 타협하고 거래했다는 것이지요. 세상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5.01.12 1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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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신상털기 자체도 잘못됐고
      무엇 보다 승무원이 한순간에 비난의 핵심에 올라선 것이 더 문제겠죠
      조현아가 이런 논란 뒤로 숨는 현상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갑에서 을로 논란 뒤집기가 참 쉽죠.

  2. 돈까스
    2015.01.12 13:20 신고

    동의합니다...

  3. BlogIcon 하늘
    2015.01.12 13:21 신고

    여승무원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비난 받아야 마땅합니다.

  4.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5.01.12 14:55 신고

    검색어만 봐도 이미 프레임은 여승무원엑게 몰렸죠.
    이 상황에서 여승무원에게 몰린 비난은 단 한가지를 의미합니다.
    갑질당한 사람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란 말이죠.
    아무튼 의견차이는 관두고 신상캐기까진 용납이 안 되네요.

  5. 빛아이
    2015.01.13 01:21 신고

    나는 늘 생각한다. 내가 상대를 착하게 또는 잘해주면 상대가 나에게 잘해주겠지 라는 생각보다, 그가 나를 약잡아보고 이용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든다. 우리 사회는 돈 많은 사람들에게 잘해준다. 그러다 보니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게 아닌가 싶다.

  6. BlogIcon alsk
    2015.01.13 19:13 신고

    인간이라면 절대 그럴 수없고 그래서도 안되지요. 세상에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알 수 잇을 텐데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5.01.13 2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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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일족 경영의 문제가 드러났다면 지금쯤 대한항공 일가의 경영권에 대한 논의나 혈족승계의 문제점이 지적되어야 정상인데 이번엔 여승무원 비난이 초점이 된 상황이 안 보이시나요?
      이번 여승무원 비난은 박창진 사무장에게도 별로 좋을 것이 없습니다. 이 여승무원이 비난받는 동안 조현아 처벌은 두루뭉술하게 처리될 거거든요.

  7. BlogIcon 홍창표
    2015.01.14 23:16 신고

    여 승무원들은... 무릎보다는 배신이지요! 그리고 고 신해철의 말대로 과거 군사정권은 국가 권력에 의해 행해지니 부당함을 알았지만 오늘날 자본권력은 인간의 욕심을 교묘히 이용하여 그것이 부당한지 모르게 한다는 점이지요! 그 여승무원들은 욕심이 생겼을 뿐이고 물욕을 따라갔으니 자신의 욕심에 대한 댓가도 치뤄야죠! 박창진은 욕심을 버렸던 댓가로 업계에서 사장되는 댓가를 치뤄야 하구요! 좀 없이 살아도 좀 모자라도 만족할 줄 안다면 갑질도 사라 지겠지만 그런 성인군자가 세상에 몇이나 될른지....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5.01.15 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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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승무원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 생각없이 대세를 따랐는지 아니면 굴복했는지는 알 길이 없으니 일단 판단을 유보한다고 쳐도 문제는 내부고발자에게 거짓증언을 하도록 유도하는 그 시스템에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회유된 사람 보다 그런 시스템을 만든 대한항공 전체가 더 큰 비난을 받아야하는 이유도 그것이구요. 물욕을 잠재우란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재벌들의 갑질이 쉽지 않도록 눈치보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회유에 넘어간 사람들만 비난해서 그런 일이 가능할 리 없지요.

    • BlogIcon 홍창표
      2015.01.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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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8. BlogIcon 홍창표
    2015.01.14 23:27 신고

    하나 더 덧붙인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비정규직 없앤다고 하자 다음날 현대차가 비정규직 2000명 정리해고 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텔레마케터 없애자 한달동안 경총에서 언론에다가 텔레마케터 200만원 받던사람 굶어 죽는다고 계속 떠들어서 결국 박근혜 대통령도 무릎 꿇었죠. 이게 대통령 혼자 처리할 수 있고 여론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건 크나큰 오산 같네요 경총에서 국회 여/야 모두에게 뿌리는 돈이 얼만데 여론으로 정경유착을 해결하시려구요? 해결방법은 2가지... 전두환이 국제그룹 해체하듯이 독재로 공중분해 시키던가... 아니면 미국 경제공황때 처럼 쫄딱 망하고 새로 시작하던가... 한쪽은 독재라 욕먹고 한쪽은 전국민이 고통받겠지만... 그외에는 여론으로 정경유착을 해결하는 국가를 본적이 없네요....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5.01.15 08:32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여론으로 정경유착을 해결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눈치보게는 만들 능력이 사회에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여승무원 비난 보다 대한항공의 회유자들을 비난해야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9. BlogIcon 김성은
    2015.01.15 09:36 신고

    박창진사무장의 직업 복귀에 대해서 가장 걱정이 되고..그의 가정이 걱정되요. 스튜어디스 동정하지 않습니다. 비난받을 만한 일을 했고, 그 비난받을 일을 조작한 대한항공측은..개인을 상대로 싸울게 아니라 잘못을 받아드리고 배상하고 보장하고 개선해야 하는데..진짜..말그대로..국민이 좌지우지 못하는게 대한민국 정치계의 현실이죠. 새누리당 신년사에서 부터..정의로운사회니 ㅅ사회적약자들을 도와주는 당이 되느니..국민을 약자로 보는거지요. 정치하는사람들생각데로 우린 힘이없어요. 국민 한사람이 무슨 말을 한들 결정을 내리는 건 대표랍시고 뽑힌 사람들이니까요. 참..큰 사건이 대기업과 관계된 일이라는 이유로 덮어지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10. BlogIcon 최윤영
    2015.05.22 20:56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1. BlogIcon 최윤영
    2015.05.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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