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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Sheppard 2

명품 드라마를 만드는 존재감 배우 김규철

한국 드라마도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법으로 끝부분에 충격적인 장면을 넣곤 합니다만 중간 광고가 들어간 미국 드라마 역시 그런식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미드 경우엔 더우기 프로그램 시청률이 후속편 제작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드라마 완결을 할 수 있건 없건 무조건 '미끼'가 될만한 장면을 넣어 버리기도 합니다. 의외의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거나 시청자의 관심을 끌지 않고서는 못 배길 만한 인상적인 역할을 출연시킵니다. 덕분에 궁금증말 유발하고 끝나는 미드도 제법 많습니다. 미드에서 그 상황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배우가 바로 마크 셰퍼드(Mark Sheppard)입니다. 때로는 주인공이 절대 감당하기 힘든 악당으로 때로는 드라마를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능력..

Firefly 손님들을 모두 한자리에! - 다시 보고 싶은 SF 드라마

저주받은 SF 드라마, 카우보이비밥이 드라마로 태어난것 같다는 평을 듣던, 'Firefly'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은 제법 많다. 그때의 배우들이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고 그 드라마 시리즈가 더 오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사실이다. 다시 보고 싶은 그들의 얼굴을 기억하려 그때의 배우들이 현재 어떤 배역을 맡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사적인 사진이라 미처 옮기진 못하지만 2007년 10월 28일, 'Creation Salute to Firefly '이란 일종의 팬미팅이 있었던 것 같다.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눈 것 같은데 그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로 가보시길.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 하고 있다. Nathan Fillion(말콤 레이놀즈 선장, 말) 파이어플라이의 약간 멍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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