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레몬펜에 관한 리뷰를 쓰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글도 자주 못 올리고, 외출이 잦아 PC 앞에 앉을 일도 흔치 않았는데(앉아도 다른 일을 했죠), 드디어 선물받은 걸 자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개발해서 이벤트까지 준비하신 분들도 계신데, 선물받은 사람의 정성은 너무 부족하군요. 오늘은 특별히, 레몬펜을 많이 쓰기 위한 포스트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지난번 리뷰를 쓰고 난 이후에 많은 부분이 개선됐습니다. 알리미라던지 고정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편리하군요. 이 포스트는 특별히 레몬펜을 위해 만들어진 페이지입니다. 레몬펜 기능을 이용해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몇가지가 있을까요? 맞춤법과 표준어 첨삭지도하기, 뜻을 모르는 고어나 모르는 낱말 해석해주기. 영어나 외국어로 만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