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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3

2009년 가을, 미국의 시청율이 신경쓰인다

2009년에도 많은 신작 미국드라마들이 프리미어되었다. 최고 인기 드라마를 꿈꾸며 힘차게 출발하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지만 비싼 광고 넣어가며 멋지게 출발한 드라마들도 흥행작과 비흥행작이 나뉘기 마련이다. 쪽대본 드라마란 별명이 있는 한국은 빡빡한 방송 스케줄을 피해 비인기작들의 방영회수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지만, 미국 드라마는 두 에피소드 방영 만으로도 시청율이 낮으면 캔슬되는 경우가 있다. 어떤 비운의 드라마들은 완결은 커녕 미스터리만 뿌리고 사라진다. 최소한 이야기 완결이라도 해주는게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정하다. 전편 사전제작은 아니라도 방송 전 기본 에피소드는 촬영분을 확보해두거나 시나리오를 짜두는 경우가 많은 미국 드라마는 캔슬된 경우 남은 에피소드를 케이블을 ..

2008 미드갤 어워드 - 2차 투표 후보작들이 선정되었습니다

2008 미드갤 어워드 1차 투표 결과가 집계되었습니다. 11월 중순에 시작되어 총 500여개의 댓글을 남긴 이번 미드갤 어워드 1차 투표. 그 결과 11개 부분 각 10위권의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12월 2일부터 2차 투표가 이어지고 12월 말에는 미드갤 어워드 최종 순위가 발표되게 됩니다(투표하시면 직접 중간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집계에는 AD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에미상과도 골든글로브와도 다른 미드갤러들 만의 순위 한번 보시죠. 미드갤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수많은 드라마들 중 최종 10위에 오른 드라마들과 배우들은 역시 그 명성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투표에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1차투표 순위를 발표해드리겠습니다. 자, 어떤 드라마와 배우가 인기를 끌었을까요? 순..

2008 미드갤 어워드 - 한국 미드팬들의 시상식, 독점중계(1)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드갤 어워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미국 현지인들이 아닌 한국에서 미국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기타미국드라마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뽑은 우리 만의 미드갤 어워드. 작년에 이어 2회째 맞는 미드갤 어워드의 역사적인 현장을 오늘, 독점중계합니다. 수고해주신 AD님 이하 미드갤 유저분들께는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의 투표는 2008년 11월 16일 1차 투표로 시작되었습니다. 1차투표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재실시해 최종 미드갤 어워드 수상작, 수장자들이 결정됩니다. 올해 공개, 리뉴된 드라마들 중 한글자막이 1편이라도 있는 드라마는 모두 1차 후보에 올랐습니다. 댓글 100개를 하루만에 넘기며 시작된 1차투표 후보작들을 보실까요? (신작은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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