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3

TISTORY - wysiwys.css는 어떻게 보일까?

(7월 28일 업데이트 이전 작성된 내용입니다. 포스팅한 부분은 업데이트 이후에도 같습니다) 이거 실험해보다가 한밤중에 혼자 부글부글 끓었었다는 걸 고백합니다. 거짓말 좀 많이 보태서 예전엔 css 편집은 자다가 일어나서도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이미지넣는 경로를 못 외우거나 색상 번호같은 걸 못 외워 그렇지 대부분은 타이핑해서도 잘 넣을 정도로 편집을 할 수 있었던 ....많이 과장된 기억이 있습니다(Believe or Not 수준이죠). 지금은 정말 편집하기 싫어 죽을 지경인데다 봐도 뭔 말인지 모른다는 소릴 먼저 하게 됩니다(몰라야 편하니까). 구조를 파악하기 시작하면 건드려야할 것같은 강박에 시달리는게 싫습니다. 별로 착하진 않은데 이런 미션이나 베타테스트 명령이 내려오면 시키는대로 또 해보는게..

TISTORY -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는 가로본능!

인터페이스에 관한 고민은 어떤 프로그램이든 있기 마련입니다. 불편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마다 좀 투털거리기는 하고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에러나 구조를 가진 프로그램은 그냥 버리는 성격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에러만 나지 않으면 어떤 '인터페이스'를 가졌나는 대부분 무시하고 적응하곤 합니다(제 성격이 가히 무난한 건 아니라 쳐도 그건 잘 적응합니다). 외계인이나 쓸 거 같은 최악의 구성은 그렇게까지 자주 본 일이 없거든요. 물론 초보자들이나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은 있을 수 있겠네요. 그 관점에서 오늘 미션을 시작합니다. 초반에 미리 적자면, 이번 에디터에서 가장 적응이 안되는 건 스킨 마다 달라지는 P 태그와 BR 사이의 갈등일 뿐 다른 기능은 그럭저럭 잘 쓰고 있습니..

TISTORY - 산새교 신자에게 첫번째 미션을 내려주시나니

엄살 조금 섞어서 가볍게 이야기하자면, Shain이란 닉을 쓰는 이 인간은 요즘 반쯤 제정신이 아닙니다. 낮동안은 외출을 고정적으로 해야 하고 밤엔 하던 일들이 있고,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도 이어가야하는 까닭에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고 싶은 일들은 많은데 왜 이렇게 몸이 모자란 걸까요? 물론 그건 제가 무언가를 소화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인간형인 까닭입니다. 남들은 가볍게 끝낼 수도 있을 어떤 일들을 저는 좀 어렵게 오래 걸려서 처리하곤 하네요. 베타테스터 신청에 정말 열심히 응시(?)를 했어요. 작년에는 초보 유저라 신청도 못 했었거든요(그때 은근히 맺혔습니다. 깔깔~). 모든 일은 겹쳐서 온다더니 이 더위와 함께 개인적으로 바쁜 일들도 몰려 버리고 건강에 이상이 올 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