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를 보다/브이(V)

[에피소드 요약] Original TV Mini Series V - Part 1

Shain 2007. 6.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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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출현 -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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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인 토니(Evan C. Kim)와 함께 엘살바도르의 무장단체를 목숨걸고 취재하러간 마이크 도노반(Marc Singer)는 갑자기 하늘을 뒤덮은 우주선(모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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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세계 주요 도시를 뒤덮은 모선들로 인해 세계는 공포의 도가니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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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생화학자인 줄리엣 패리쉬(Faye Grant) 역시 닥터 벤테일러(Richard Lawson) 등동료들과 함께 전 세계에 나타난 모선에 대해서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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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을 채취하러 갔던 로버트 맥스웰(Michael Durrell, 로빈의 아빠) 역시 모선과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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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테일러 박사의 동생 엘리아스 테일러(Michael Wright)  역시  모선에 대해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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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맥스웰의 가족들 역시 도시의 상공을 뒤덮은 모선을 보고 깜짝 놀란다. 피난하는 사람들로 도시는 대혼란에 빠지는 가운데 슈타인 가문의 손자 대니는 비행선에 환호한다.
(이 화면은 당시 그래픽 합성의 수준을 제대로 보여준다. 나무의 라인을 보라..)

외계인이 지구에 전하는 메시지  - 평화로운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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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모선)들은 갑자기 전세계에 세계 각국의 언어에 맞춰 그들의 메시지를 전송한다. 뉴욕의 유엔빌딩 꼭대기에서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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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맥스웰과 로버트 맥스웰 등의 주인공 가족들은 이 상황을 모두 티브이로 지켜보게 되며 슈타인 집안의 손자도 이 자리에 함께 있다. 기대와 불안이 섞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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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인 마이클 도노반과 그의 연인 크리스틴, 그리고 토니는 대표 자격으로 이 상황을 취재할 권리를 얻게 된다. 전세계의 긴장 속에 외계인의 비행선이 모선으로 부터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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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비행선이 열리고 유엔사무총장의 모국어인 스웨덴어로 유엔사무총장이 비행선 안으로 들어올 것을 요구한다. 모두가 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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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의 엄마 엘레노아 듀프레스와 새아버지인 아서 듀프레스는 아들의 취재를 흥분된 감정으로 지켜보면서도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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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무총장은 무사히 비행선에서 나와 외계인들이 평화적인 목적으로 왔음을 알리고 음성은 조금 특이하지만 인간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외계인들의 사령관 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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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일러 박사와 엘리아스 타일러의 아버지 케일럽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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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도노반의 아들 션도노반과 마이크 도노반의 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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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번슈타인과 스탠리 번슈타인은 아버지와 함께 이 상황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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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관으로 지구에 소개된 존(지구식 이름)은 특이한 음성으로 평화적으로 원조와 기술 교류를 바란다는그들의 메시지를 지구에 전하고
자신은 50여개의 일개 소대를 지휘하는 제독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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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시절의 불안한 기억을 떠올리며 이 사태를 걱정하는 아브라함 번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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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걱정과  격려 속의 지구의 한정된 대표 몇몇들이 모선 안을 탐험하기로 하고 그 결과가 전세계에 반복적으로 방영된다.


우호적인 외계인들 그러나 웬지 불안한 다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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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도노반이 모선 안에서 찍어온 필름에는 존에 이은 제 2사령관이자 과학담당인 다이아나의 모습이 찍혀 있다. 웬지 불안한 그녀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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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들과의 협력을 위한 조인식에서 환영식을 갖던 로빈 맥스웰은 처음 보는 외계인에게 호감을 갖고 한눈에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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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부대를 인솔하고 환영식에 나타난 다이아나. 붉은 제복이나 군인들 그리고 나치의 표식을 닮은 옆의 함대 마크 등은 80년대의 분위기와 잘 맞물려 있다.
당시는 소비에트 연방이 아직 굳건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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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외계인 덕에 주가가 뛰었다며 기뻐하는 줄리엣 패리쉬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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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외계인을 환영하고 즐거워하는 가운데, 외계인을 접촉한 사람들은 이상한 징후를 포착한다. 외계인들이 야채를 약간 먹는 것 이외에는 익힌 음식을 먹지 않는다거나 얼음장처럼 체온이 매우 낮다거나 빛에 매우 약한 눈을 가지고 있다거나 등..
그리고 그런 징후를 포착한 사람들은 한둘씩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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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외계인 윌리엄은 영어를 사용할 줄 몰라 항상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하머니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배치 부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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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럽 테일러를 구사일생의 위기에서 구해낸 윌리엄은 지구인들의 호감을 얻는 존재가 된다.
우호적인 분위기가 차츰 형성이 되어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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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이 한눈에 반했던 그 외계인은 점점 더 로빈에게 접근해온다.

전반적으로 1편의 에피소드는 외계인과의 조우 그리고 그 불안한 느낌을 잘 그리고 있다. 상당히 매력적이면서 악랄한 모습을 그려낸 다이아나의 활약은 그리 크지 않지만
제국주의 군복의 상징인 붉은 옷을 입고도 단추를 끝까지 채우지 않는 등..
잠시만 등장했음에도 불안한 음모를 가진 역을 제대로 했다..
모든 복선이 1편에 다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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