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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풍선/말풍선수다 53

티스토리 이웃이 될 분에게 프로포즈합니다(초대장 배포).

랜덤블로그를 돌다가 빈집을 자주 발견합니다. 빈집이 되고 싶어 된 것은 아니실테고 당연히 사연이 있겠지만 제가 초대한 분들이 빈집이 된 티스토리를 관리한다면 몹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초대장 정책을 아래와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까다롭게 하면 아무도 신청하지 않을 지는 모르지만(64장을 어떻게 배포하나 걱정되네요. 100장씩 있는 분들 보다야 낫지만) 제게 초대장을 받고 싶으신 분은 아래와 같은 분이시면 좋겠다고 바래봅니다. 제 블로그와 이웃할 수 있는 많은 주제의 분들이 신청해주시거나 이사오시면 좋겠어요. 55장이 정확히 남았거든요. 선착순이면 좋겠지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초대를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메일은 초대장을 스팸취급해서 자꾸 없애 버린다고 합니다 메일..

찾는 사람없는 티스토리를 방문하다 - 블로그 풍경 속에 담긴 꿈

'랜덤블로그' 기능을 N모 사이트의 기능과 비슷한 것 쯤으로 여겼었다. 랜덤을 누르면 순간순간 여러 주제의 다양한 블로그들을 방문할 수 있었고, 쉽게 다른 블로그의 디자인이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 또 어떤 내용을 올리는 지 몹시 궁금하던 시절에 남들의 블로그를 그렇게 눌러보곤 했는데.. 마음에 드는 주제의 블로거를 찾으면 이웃신청을 하는 용도로 이용하기도 했다(정치적인 것도 많았지만, 레시피나 소품만들기도 좋아했던 거 같다). 얼굴도 모르는 신인 만화가들이나 예술가, 이야기꾼들과 이웃이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엉뚱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기회도 있었고. 사회적인 주제의 포스팅을 하다가 안티 빨갱이나 안티 페미니스트들의 기분 나쁜 글..

광복절을 맞아 블로그에 태극기를 달아봤습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긍정적이고 예쁜 일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블로그에 태극기를 달자는 포스트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보시다시피 블로그 오른쪽 위에 태극기를 달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트 달기 운동을 환영합니다 이랜드 반대하는 리본 소스를 가지고 급조한 태극기라 이미지도 엉망이고 상태도 좋지 않지만 ^^ 블로그에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트랙백도 걸 생각으로.. 또 달아보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소스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넣을 경우 스킨편집을 하실 줄 아시는 분이면 관리자의 스킨편집 메뉴로 가셔서 태그 아래 위의 소스를 카피해 넣으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 아래의 이미지는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의 경우엔 다른 방법을 쓰셔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Me2Day를 공략하라 - 미니 블로그 탐험하기(2)

TIP.1 미투데이는 파이어폭스에서 더 원활하게 돌아간다는 정보 TIP.2 미투데이에는 여러 기능이 있고. 그 중 하나로 휴대폰으로 댓글을 주고 받는 기능이 있지만 휴대폰 사용에 익숙치 않으므로 설명을 패스합니다. TIP.3 미투데이에 한번 쓴 글은 수정/삭제 되지 않습니다. 태그 만 수정 가능합니다 TIP.4 친구신청을 해서 친구가 되면 친구목록 에서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신중히 하세요. 메인화면 관리하기 - 별명, 배경색 미투데이의 맨 위엔 위와 같은 타이틀이 달려 있기 마련인데 각각 블로그 주소와 미투데이의 배경색, 내 소개를 바꿀 수 있다. 적절한 것으로 골라서 셋팅하면 된다. 배경색은 9가지 종류. 미투데이 관리 - 프로필 사진 및 닉네임, 화면 미투데이의 오른쪽 위를 보면 관리라는 항목이 있는..

Me2Day를 공략하라 - 미니 블로그 탐험하기(1)

몇번을 적게 되는 이야기지만 개발업무가 전무해지고,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지 1년 정도 지나고 나니 많은게 바뀌어 있었다. 최근에 개편하고 나서 매우 매력적으로 변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컨텐츠 포화로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신생 블로그 서비스가 활기를 띄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티스토리에 계정을 얻었다(어렵게 얻은 초대장 완소브렌다님 여전히 감사!!). 이 신생 블로그와 함께 눈여겨 본 것이 있는데 첫번째는 지난번에 적은 적이 있는 허브사이트 종류들이었고, 두번째는 미니 블로그의 탄생이다. 미니 블로그의 탄생은 '문장으로만 의사소통하는 것이 온라인'이라고 생각하던 관념을 깨뜨려준 사건이라면 사건인데.. 그건 개인적으로 핸드폰 문자메시지 놀이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내 세대의 고정 관념인지도 모..

이랜드에 반대합니다. 리본을 달아주세요.

아래의 내용을 퍼와서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antieland.tistory.com/ 반노동기업 이랜드에 반대합니다. 이 블로그의 오른쪽 위에 있는 리본을 홈페이지 (블로그)에 달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블로그)의 태그 바로 밑에 아래와 같은 코드를 넣어주세요. 이글루스 등 스크립트 태그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는 아래의 코드를 태그 아래에 넣으시면 됩니다. 이랜드 반대 리본을 왼쪽 위에 달기 위해서는 아래의 코드를 태그 아래에 넣으시면 됩니다. 이글루스 등 스크립트 태그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 이랜드 반대 리본을 왼쪽 위에 달기 위해서는 아래의 코드를 태그 아래에 넣으시면 됩니다. 작지만 하나씩 실천합시다. 인터넷 공간..

이올린과 올블로그 둘러보기 - 아니 탐험하기

주의 : 심각한 건 아니지만 자다가 깨서 정리한 글이므로 오타 다수 발발 예정.. 미리 사과 http://www.allblog.net/ http://www.eolin.com/ 이 두 사이트 방문기이다. 티스토리로 옮겨온 이상, 내가 그동안 얼마나 블로그와 떨어져 살았는 지는 중요하지 않고, 이 곳의 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 알아보는 건 중요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살펴보고 이올린 같은 곳을 들락 거린 끝에..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다. 특히나 가장 놀란 건 전에도 적은 적이 있는 광고 문제였는데.. 웬만한 인기 블로거들은 모두 광고를 싣고 있음에 새삼 예전과는 분위기가 바뀌었음을 깨달았었고(예전엔 블로그 자체의 네이버 광고 조차 질색을 하던 사람이 있었다), 올블로그나 블로그스피어라는 단어에 익..

잘못 배달되는 스팸 메일들에게 친절을 베풀자

첫번째 이야기 개인적으로 자료를 올려둔 계정을 하나 쓰고 있는데, 스팸이 싫어서 2003년경에 제로보드로 회원가입하게 만든 계정이다. 블로그 형으로 바꿀까 생각은 있지만, 여전히 스팸 내지는 지난번처럼 정치적인 문제로 욕설을 함부로 올리는 웬수들이 들락거리고 테러를 받는 곳이 될까봐 (별로 견해를 썼다고도 할 수 없는 게시물에 대해서 웬 멍멍이 새끼 하나가 지나가더라) 궁리를 해봐도 별로 대답이 없어서 그냥 두는, 그런 계정인데. 일년 유지비도 제법 싸고 트래픽도 넉넉한 편이라 몇년째 그냥 쓰고 있다. 다만 그 계정에서 제공하는 메일은 완벽한 스팸 전용 메일이다. 이젠 보기도 힘든 큐메일 소스를 수정해서 만든 메일, 계정. 그 오래된 화면 속을 가득 채우는 건 내가 받아서 모아보는, 모 사이트의 메일링들..

얄미운 블로그 - 일상의 소소한 생각들..

첫번째 이야기.. 최근에 올린 ... 여러 댓글들하고 방명록 글들의 대답이다.. 저작권 파동 이후 대개의 블로그 들이 잠시 주춤했었고, 방학 이후 ..수많은 이용자들이.. 블로그를 비웠고.. 그나마 있는 이용자들끼리도.. 맨날 보던 얼굴 또 보니 반응이 지지부진하고 ^^ 미투데이에 채팅에 이렇게 저렇게 온라인 중독 생활이 바쁜 나인데도 공백이 생긴다.. 그리고 저 중간에.. 내가 아무리 질문을 짧게 했다고 한들.. 이모티콘으로 답하고 끝나는 사람은 머냐.. -.- 저작권 파동 이후.. 나도 글쓰기가 꽤 뜸했다.. 오른쪽의 이미지처럼.. 난, 글을 올릴 땐 헷갈리지 않게..또는 한번 올린 이미지를 기억해두기 위해.. 소스를 날자별로 저장해두는 버릇이 있는데..(중간처럼 가끔 압축파일을 풀어두기도 하고) ...

완전히 망가진 블로그 같으니라고...

어젯밤 긴급 조치를 취했다.. 저작권 단속이라고..할까? 뭐 그런 것에 대비해서 웬만한 글은 전부 비공개처리하고.. 저작권과 그리 관련이 없는, 내가 직접 찍은 이미지와 개인용도에 한해서 사용이 허가된 이미지를 사용한 블로그 글만 남겨두기로 했다.. 새벽에 이루어진 ... 계엄령 같은 상황... 근데 ..내가 무슨 돈이 있어.. 그 이미지들에 대한 모든 권리를 사서 블로깅을 한단 말인가..돈을 주고 본다고 해도..DVD를 모두 산다고 해도 캡처해서 게시할 권리같은 건 전혀 없는데.. -.- 한마디로 하지말란 이야기지... 그건 그랬다고 치고.. 지금은 대전이다.. 볼 일이 있어서 오전에 올라와서 점심 먹고 한가한 시간... 이 집의 컴퓨터는 익스플로러 7.0을 사용하고 있는데.. 내 블로그에 접속해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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