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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6

댄싱위드더스타, 우승을 가른 순간의 실수 팽팽한 긴장감이 한순간에 펑

댄스프포츠 경연인 '댄싱위드더스타'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매주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최종 무대에서 우승하는 사람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참가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참가자들이 말한대로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둬야하기도 하고 또 댄스스포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다 재미있는 쇼를 만들어야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처음부터 댄스스포츠 전문가들이 아닌 아마추어의 경연이라 누가 우승한다 해도 그럴만하다 인정할 수 있고 또 누가 결승에서 떨어진다 해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파이널에 남을 두 팀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았지만 다소 불안한 무대를 보여준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팀이 지난 주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총 4번의 1위를 차지한 김규리, 김강산 팀 그리고 총 3번의 1위와 심사..

댄싱위드더스타, 안타까운 제시카의 탈락 첫무대의 부담감 때문?

댄스스포츠 서바이벌 'MBC 댄싱위드더스타'의 최종 우승후보 두 사람이 결정되었습니다. 세 팀 모두 비등비등한 멋진 실력을 갖고 있기에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결정의 날은 오고야 말더군요. 세 팀 중 그 누가 탈락하더라도 참 아쉽겠다고 생각했었지만 그 탈락의 주인공이 제시카 고메즈, 박지우 팀이 되고 보니 저절로 탄식이 났습니다. 세미 파이널의 무대가 치열했던 만큼 결승 무대에 오른 김규리, 김강산 그리고 문희준, 안혜상의 부담감도 훨씬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외국 출신의 모델로 심사위원 점수가 높아도 시청자 투표에서 밀려 등수가 떨어지곤 했던 아쉬운 참가자입니다.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날에도 핸드폰 투표에 밀려 김규리 팀에게 졌던 회차도 있었습니다...

댄싱위드더스타, 최고의 호응받은 문희준 VS 물만난 제시카 고메즈

평소 금요일밤 '댄싱 위드 더 스타'를 본방 사수하다가도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의 공연은 다음에서 '다시보기'를 하는 편입니다. 방송 끝나는 순간에 맞춰 영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반복해서 보고 싶은 공연을 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비슷한 것인지 방송 순간에 감탄하면서 본 무대는 대부분 1위를 차지하곤 하더군요. 어제는 놀랍게도 대부분의 참가자가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모든 참가자의 동영상을 다시 재생했어야 했습니다. 최후의 네 팀만 겨루다 보니 이제는 최고의 실력자들만 남았다는게 실감나더군요. 어제 탈락한 이봉주, 최수정 팀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에 맞춰 왈츠를 선보였습니다. 마라톤 선수이지만 춤에는 전혀 소질이 없다는 이봉주, 자신의 장기와 좋은 자..

댄싱위드더스타, 심사위원 울먹이게 한 TOP4의 열정적 무대

멋있게 정장을 차려입은 남녀의 환상적인 파트너쉽과 화려한 공연, 언제 봐도 느끼는 거지만 댄스스포츠는 항상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하는 최고의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무대 위 사람들에게 질릴 것 같기도 하지만 어느새 다시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게 됩니다. 룸바든 차차차든 자이브든 어떤 사람이 추느냐에 따라 어떤 때는 박력있고 거침없는 무대가 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댄스스포츠는 종목별로 옷을 맞춰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왈츠를 출 때는 부드럽고 섬세한 동작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남자는 연미복을 입고 여자는 아래가 퍼진 옷을 입습니다. 자이브, 삼바 등을 출 때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몸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노출이 있거나 술이 많..

댄싱위드더스타, 너무 늦어 아쉬운 제시카 고메즈의 1위

항상 심사위원 최하 점수를 받아오던 현아, 남기용 팀의 탈락은 때가 언제냐가 문제였지 늘 예상할 수 있던 일이었습니다. 현아가 춤을 잘 추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춤이 댄스스포츠 같지는 않다는 게 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곤 했습니다. 그동안의 경연이 정통 댄스스포츠가 아닌 주제가 있는 경연이었기에, 또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현아이기에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경주, 황선우, 김주원 세 심사위원이 댄스스포츠 이외의 부분도 좋은 점을 주었지만 이번주엔 무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춤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여 가장 아슬아슬해 보이던 이봉주, 최수정 팀이 최후의 네 팀에 속하게 된 건 의외라면 의외랄 수 있지만 이전에 춤을 전혀 배워본 적 없는 이봉주가 기본적인 포즈를 제대로 ..

댄싱위드더스타, 카바레풍 논란에도 불구하고 발전하는 모습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판 '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 프로그램입니다. 사회 저명인사들과 전문 댄서가 한팀을 이루어 볼륨 댄스와 라틴 댄스를 겨루는 이 프로그램은 전세계에서 각 나라에 맞는 형식으로 재탄생했고 우리 나라 역시 약간은 80년대스러운 정서와 오락프로그램 특징의 감각을 되살려 고유의 색깔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회의 경연과는 더욱 달라진 모습으로 2회의 생방송 무대를 진행하더니 3회 방송은 좀 더 화려한 색깔로 팬들을 압도하더군요. 어제 방송은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한 문희준, 안혜상 커플의 발전이 돋보였던 한회였고 늘 무뚝뚝한 얼굴로 지적받던 오상진, 함가연 커플이 좀 더 편안한 모습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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