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씨께서 제게 주신 바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군요. 드라마 시청의 역사가 길고 남의 나라 드라마까지 찾아보는 입장이지만, 생각 보다 선뜻 떠오르는 드라마가 적었습니다. 그래도 한 3-4개 추릴 수 있을 것 같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한 어린 시절 드라마(이게 언제적이냐)지만 꽤 가치관에 영향을 끼친 드라마들이고 스스로 생각해도 몹시 조숙했던 것 같습니다(깔깔~). 절대바톤 놀이 참 재밌습니다. 찾아보니 꽤 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블로그 포스팅 숫자가.. 워낙 많아 찾아 읽기가 힘들 지경입니다. 잊혀질 때 쯤 하나 적겠지만 한 포스트 보태게 되서 영광~ (지정은 안 하겠습니다. 제 부근엔 저같은 언니들이 더 많아서 하하하..뚝...)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1990년 황인뢰 PD가 제작한 미니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