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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2

미스리플리, 박유천 등장 비율 늘일 이유 없다

각종 예민한 사회 문제와 화제성있는 등장인물로 첫방영부터 시청률 1위에 올라선 화제작 '미스리플리'. 한때 신정아 사건으로 나라를 들었다 놓았던 학력 위조 문제는 여러 유명인사들을 순식간에 추락하게 만들기도 했으며 극중 출연자 중 한명인 강혜정의 남편 타블로 역시 그 문제로 꽤 오래 고생을 했습니다. 학력 위조와 각종 사기를 테마로 만든 드라마에 그 '피해자 가족이 등장한다'는 부분 만으로도 드라마는 입소문을 타기 알맞은 조건입니다. 배우 김승우 역시 아주 간만에 출연한 드라마로 시선을 끌기 알맞은 조건에 있고 이다해 역시 간만의 주연급 등장으로 시선을 끌기 충분하지만 두 배우 보다 더욱 관심을 받은 건 박유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균관스캔들' 등에 출연했던 박유천은 이번이 두번째 드라마 출연으로 기억..

미스리플리, 장미리는 왜 톰 리플리가 되었나

매주 월, 화요일은 드라마 '짝패'를 보던 시간이라 이 시간이면 자동으로 휴대용 기기든 PC든 TV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채널고정을 하게 됩니다. 습관이란게 어쩌면 이리 잘 변하질 않는지 2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시간 드라마를 보던 버릇을 못 버려 이다해, 김승우 주연의 '미스 리플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제가 될 배우들이 다수 등장한 까닭에 드라마 내용과 상관없이 화제가 될 포인트가 많았던 드라마. 한번쯤 시청해도 괜찮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드라마 제목이 '미스 리플리'일까 생각하다 보니 '원작'을 궁금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대충 들었던 시놉시스에 의하면 '미스리플리'는 분명 주인공 이다해, 극중 장미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장미리가 취업을 하려 고군분투하고 주인공 남자들과 부딪히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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