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요약] Original TV Mini Series V - Part 2
1. 오리지널 V 시리즈는 나치즘과 같은 광기를 상징하는 붉은 제복, 그리고 조직적인 힘에 대항하는 개인들의 단결 그리고 저항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미니시리즈의 시작 부분엔 항상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지하저항운동 전사들, 그들의 영웅적 행위에 경의를 표하며 이 작품을 바칩니다" 라는 문장이 들어간다. 케니스 존슨은 참 특이한 작가란 생각이 든다. 2. Final Battle에서부터는 아마도 작가가 바뀌었고 (Final battle 제작자는 케니스 존슨 그대로인데..) 1시즌에서 제작된 에피소드는 지나치게 길게 편성되어 지루한데다 졸작이란 악평이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제작비도 많이 달렸다고 하고, 그래서 20번째 에피소드는 각본만 나온 채 제작되지도 않았다고 한다. 1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