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피소드는 흑인 차별이나 성폭행같은 불쾌한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심기가 불편할 것 같은 분들은 미리 피하시기 바랍니다. The Closer에 고정 출연하는 형사들 가운데 흑인이 3명 있다. 가브리엘 경사와 대니얼 경사, 그리고 테일러 경정 이렇게 세 사람이다. 유난히 불법이민자와 인종 문제가 많고 갱들의 싸움이 잦은 LA 지역이라 그런지 The Closer도 그런 주제의 에피소드를 피할 길이 없었는데, 최근 3시즌이 방영되면서부터는 조금 더 심각한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유능하고 영리한 가브리엘 경사는 자신을 몹시 아끼는 브렌다의 편애에도 불구하고 흑인 대상 범죄에 대한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한다. Closer 3시즌은 보다 불편한 진실들을 다루고 싶어하는 것 같다. 출처 :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