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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청 2

드라마 The Closer와 LA 이야기

올해 'The Closer'의 여주인공 키이라 세즈윅(Kyra Sedgwick)이 드디어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탔죠. 해마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만 오르더니 시즌 6가 방영된 2010년에 결국 그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여름 시즌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인기있던 드라마 중 하나였는데 TNT는 내년 Season 7을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의 종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 드라마답게 그리 복잡한 추리를 필요로 하지 않고 매 에피소드가 완결되는 구조로 연출되는 이 드라마는 뭔가 색다른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사물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타입입니다. 여주인공 브렌다 리 존슨은 예쁘고 능력있고 탁월한 경찰관이지만 히스테리컬하고 고분고분하지 않고 딱딱거리고 잔소리가 많은, 남자들이 딱 싫어할만한..

The Closer의 Ruby 에피소드와 관련해서 (3시즌 4화, 스포일러 다수)

오늘 에피소드는 흑인 차별이나 성폭행같은 불쾌한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심기가 불편할 것 같은 분들은 미리 피하시기 바랍니다. The Closer에 고정 출연하는 형사들 가운데 흑인이 3명 있다. 가브리엘 경사와 대니얼 경사, 그리고 테일러 경정 이렇게 세 사람이다. 유난히 불법이민자와 인종 문제가 많고 갱들의 싸움이 잦은 LA 지역이라 그런지 The Closer도 그런 주제의 에피소드를 피할 길이 없었는데, 최근 3시즌이 방영되면서부터는 조금 더 심각한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유능하고 영리한 가브리엘 경사는 자신을 몹시 아끼는 브렌다의 편애에도 불구하고 흑인 대상 범죄에 대한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한다. Closer 3시즌은 보다 불편한 진실들을 다루고 싶어하는 것 같다. 출처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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