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니 메타 블로그 서비스에 가입한 지 벌써 4년째네요. 지금은 없어진 이올린 서비스를 시작으로 블로그 코리아, 올블로그같은 소규모 메타 블로그에 가입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멤버들 끼리만 링크할 수 있는 이웃 시스템 보다 합리적이고 제약이 없다는 인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메타 블로그가 유명무실해지고 레뷰같은 리뷰 중심의 블로그 서비스가 생겼는가 하면 네이버의 이웃 시스템과 차별하된 다음뷰가 나머지 블로그들을 모으는 체제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는 가입해야만 쓸 수 있는 '네이버 멤버 오운리' 체제이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 사용자들은 '오픈캐스트'에 링크되는 정도죠. 하여튼 전 최근의 블로그 이웃 방문은 '다음뷰'에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한RSS를 이용해 포털, 설치형을 가리지 않고 방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