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골든타임'이 종영되고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은 오랜 무명생활 동안 연극배우로 고생했던 자신의 과거 이야기와 '골든타임' 방영 이후 조금쯤 달라진 자신의 현재를 소탈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골든타임'의 긍정적인 파급 효과는 이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의학드라마를 가장한 멜로물이 아닌 진짜 의학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스타 배우 보다 연기 잘 하는 배우를 선호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죠. 그런가하면 최근 '골든타임'의 최희라 작가는 일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했던 '시즌2'에 관한 질문에 최희라 작가는 생각 보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