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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를 보다/배틀스타 갈락티카 10

Battlestar Glactica의 스핀오프 나올 수도

정확히는 이것도 스핀오프 중에서도 프리퀼에 해당하는 작품이겠네요. 새로운 프리퀼의 주인공은 윌리엄 아다마입니다. 그리고 제목은 'Blood & Crome'이 될 것 같다는군요. SyFy가 이번에 비밀리에 주문한 Pilot의 주인공은 사관학교를 갓 졸업한 윌리엄 아다마 소위입니다. 2시간 분량으로 만들어지는 이번 파일럿은 1차 사일런 전쟁이 일어난지 10년째 되는 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개발해낸 사일런 로봇 부대들은 어느날 반란을 일으키고 12 콜로니를 휩쓸어 버립니다. 1차 사일런 전쟁은 2차 사일런 전쟁처럼 단숨에 끝나지 않습니다. 인류와 사일런들 간의 치열한 전쟁 중 젊은 아다마는 갈락티카 함대의 새로운 일원으로, 용감한 바이퍼 조종사로 전투를 이끌게 됩니다. 성급하고 충동적인 20대 ..

Battlestar Galactica - 지구를 향한 인류의 마지막 여정

작가 파업 이후 대부분 드라마 방영 일정과 분량이 조정되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공식 방영일은 2008년 4월 4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프로모션 이미지들이 공개되며 몇가지 윤곽이 드러나게 되었다. 시즌 4는 20개 에피소드로 예고한대로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다. 수많은 미스터리와 이야기로 팬들을 끌어모은 배틀스타 갈락티카! 아래에 적을 내용은 배틀스타 갈락티카에 대해 몇가지 밝혀진 정보와 소문(루머), 뉴스들이다. 서비스 컷으로 어쩐지 급하게 촬영된 듯한 프로모션 이미지도 넣을까 싶다. 혹시 잊어버렸을 수도 있을 팬들을 위하여 Battlestar Galactica 시즌 3의 마지막 장면이다. 4 명의 사일런이 각성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지만 이오니아 성운에서 사일런 베이스쉽이 따라오고 리 아다마의 눈 ..

배틀스타 갈락티카 비하인드 스토리 - 숨겨진 사실들

배틀스타 갈락티카(Battlestar Galactica)...1978년의 인기 SF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티브이 드라마 시리즈. 줄여서 우리가 흔히 "배갈"이라고 부르는 이 드라마에는 몇가지 숨겨진, 그렇지만 조금은 재미있는 사실들이 있다. 배갈을 자주 보는 사람은, 또는 아는 사람은 아주 잘 아는, 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오래 걸려 모은 셈이지만 적고 보니 별 것 아닌 내용도 많다. 더 아는 것이 있다면 제보 바람.)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는 배갈의 에피소드를 직접 감독했다. 이미지는 Battlestar Galactica의 3시즌 13편인 'Taking a Break from All Your Worries'의 앞장면이다. 처음에는 눈을 믿을 수 없었지만.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그 에피소드의 감독은 ..

배틀스타 갈락티카 - Kara Thrace, Starbuck에 대한 퀴즈

심심풀이 퀴즈로 출처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간단 번역한 것이다. 배갈 잘 본 사람은 금방금방 맞출 수 있다. 정답은 맨 아래에. 카라 트레이스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갈락티카의 유능한 바이퍼 조종사, 스타벅에 대한 상식을 테스트해보자. 1. 카라의 손가락은 왜 부러졌었을까? a) 기초 훈련에서 바이퍼를 충돌 사고를 내서 b) 카라의 어머니가 학대 했기 때문에 c) 바에서 카드 게임 때문에 다투다가 d) 잭에 대한 소식을 듣고 벽에 주먹질을 해서 2. 뉴 카프리카에서 레오벤이 카라 앞에 데려와서 '카라의 딸'이라고 했던 여자 아이의 이름은? a) Callie b) Kaley c) Kacey d) Boxey 3. 카라는 잭의 죽음을 자신의 탓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a) 조종사 학교에서 잭을 지..

Battlestar Galactica - Razor 에 관한 기사와 비교 동영상

두 개의 기사가 올라왔다. 대충, 올해 11월 24일에 Battlestar Galactica; Razor가 방영된다는 것. Edward James Olmos가 연기하는 윌리엄 아다마의 40년전 역할을 Nino Cortez라는 배우게 맡게될 것이라는 점, Razor의 내용은 배틀스타 페가수스와 갈락티카의 일원들이 만나기 전에 케인 제독을 중심으로 벌어진 일들과 리 아마다가 페가수스의 함장으로서 40년전에 아버지가 찾았던 사일런의 무기, 'Razor'에 관해 벌이는 임무가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한다. (두 상황을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는 방식) Sci-Fi는 본 방영이 이루어지기 전 8주 동안, 젊은 아다마(젊은 아다마 편에선 1978년도 식의 구형 센츄리온이 나온다는 말도 있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트리시아 헬퍼 VS 그레이스 박 (모델로서의 이미지)

사실은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11월 방송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번역하기 귀찮아서 우선 예전에 모아둔 트리시아 헬퍼하고 그레이스 박의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그레이스 박은 모델로서 활동한 기간이 짧아서, 모델로서의 이미지는 최근의 맥심에서 촬영한 세미 누드가 가장 많지만, 트리시아 헬퍼는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만큼 감각적인 느낌의 사진들이 매우 많다. 실은 약간 걱정스러울 정도로 어른스러운(?) 사진들이라 염려가 되지만, 모델로서의 작품을 어려워하는 것도 분명히 예의가 아니겠지. 사실 그레이스 박은 이젠 전문 모델은 아니기 때문에, 슈퍼모델 트리시아 헬퍼의 파워를 따라가진 못한다. 그러나 동갑내기 그녀들은 배틀스타 갈락티카 내의 주요 라이벌로 여겨지는 모양이다.(그레이스 박이 트..

배틀스타 갈락티카를 만드는 사람들?

아는 사람은 다 알듯이 난 아직도 1978년에 제작된 배틀스타 갈락티카를 시청하는 중이다. 초반보다 잘 알 수 없는 단어가 증가하고 또 반복되는 사일런과 인류 사이의 전쟁이 약간씩 단순화되고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시청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중이다. 그리고 거의 30여년전의 제작된 SF시리즈의 특성상 가끔씩 화면에 나타나는 모자이크라던지 모형으로 처리된 합성화면들에 실소를 머금을 때도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난감하고 또 난감하다.. 특히 사일런을 상대할 때 마다 뿅뿅거리는 전자총의 비프음이라던지.. 그런건..;;하하 (리메이크 배갈은 그러고 보면 지구와 비슷한 총을 쓰는 셈이네) 당시의 그래픽 실력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래서 그런지 사일런들도 인간이 철갑옷을 뒤집어쓴 형태라서 매우 통통하다..

트리시아 헬퍼 VS 그레이스 박

IMDB의 프로필을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트리시아 헬퍼와 그레이스박은 74년생으로 올해 34세 동갑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얼굴 차이가 확연해서 그레이스 박이 상대적으로 어려보이는 감은 있지만.. 그리고 키도 둘다 여자로서는 장신인, 170센티 대이며 남편이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배갈 주요 출연진 중 힐로를 제외하고는 이 두 여자가 가장 큰 편이다) 또 모델로서 출발해서 연기자가 되었다는 점도..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사일런 역을 맡았다. 사실 모델로서는 트리시아 헬퍼는 92년도 세계 슈퍼모델으로 잘 알려진...전문적인 모델이었다는 점이 다르다. (언제인가 기회가 된다면 트리시아 헬퍼의 유명한 사진들을 올려보고 싶다) 트리시아 헬퍼(Tricia Helfer) * Date ..

4시즌 배틀스타 갈락티카에 대한 신문기사

워낙에 기다리다 보니까 이런 기사까지 퍼오게 되는군요.. 미드갤에 기사 올려주신 분 감사 ㅠ.ㅠ.. 찬찬히 읽어봤어요.. 'Battlestar's' Fourth Season Will Be Its Last This upcoming season, the conflict between the humans and the Cylons will come to a close. On Friday, June 1, "Battlestar Galactica's" executive producers Ronald D. Moore and David Eick announced that the fourth season of Sci Fi Channel's Peabody Award-winning show will be its final ..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해답을 들고 돌아와야한다..(스포)

알다시피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올해 더 이상 방영되지 않는다.. 약간은 부담스러운 눈빛의 페가수스 함선의 이야기를 담은..티비 무비가 올해 방영되긴 하지만.. 기존의 배갈 멤버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에피소드는 아닐 것이라고 한다.. 1년여의 시간이 남은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떠나갔다.. 달랑 지구의 이미지 한장 남기고 궁금한 장면 여기저기 남기고 그냥 휙 하니 가버렸단 말씀.. 또 한곡의 노래도 남기고 갔다.. 잘 알다시피 우리의 4명의 사일런들이 계속 들려온다면서 저 노래 좀 꺼달라고 했던 바로 그 노래 밥 딜런의 All Along The Watchtower... 물론, 이건 새로 녹음한 버전이라 음반은 없다고 하지만.. 워낙에 여러 명에게 리메이크된 버전이라..그런 지.. 다운이 잘 안된다... 아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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