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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올해 더 이상 방영되지 않는다..
약간은 부담스러운 눈빛의 페가수스 함선의 이야기를 담은..티비 무비가 올해 방영되긴 하지만..
기존의 배갈 멤버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에피소드는 아닐 것이라고 한다..
1년여의 시간이 남은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떠나갔다.. 달랑 지구의 이미지 한장 남기고 궁금한 장면 여기저기 남기고 그냥 휙 하니 가버렸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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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이미지가 이렇게 잠깐 동안 확하고 뜰 줄이야. 그러니까 도망가는 인류 + 베이스쉽 4척이 모두 여길 향한단 말이지. 1978 배갈에서의 지구는 텅빈 거 같더니 이번 지구는 어떨려나?


또 한곡의 노래도 남기고 갔다..
잘 알다시피 우리의 4명의 사일런들이 계속 들려온다면서 저 노래 좀 꺼달라고 했던 바로 그 노래
밥 딜런의 All Along The Watchtower... 물론, 이건 새로 녹음한 버전이라 음반은 없다고 하지만.. 워낙에 여러 명에게 리메이크된 버전이라..그런 지.. 다운이 잘 안된다... 아애 버전은 영화 BANDITS(1997)에 나온 All Along The Watchtower이다.. 여자 탈옥수 넷이 부른 버전인데.. 이것도 괜찮다.. 밥딜런 버전은 구해지면 바로 올려야지...앗.. 여러개 다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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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척의 베이스쉽이 뒤따라온다는 말을 듣고 출동한 아폴로는 희한하게도 꿈 속으로 들어가버린 듯 스타벅을 만난다. 이미 죽어버린 줄 알았던 스타벅과 쌍으로 날고 있는 아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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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구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면서 나타난 스타벅은 발타와 카프리카 6의 머리 속 존재처럼 안내자 역할을 할까? 아니면 정말 살아있는 스타벅인걸까? 대체 머리 속의 존재들은 정체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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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하필 이 4명을 같은 장소로 모을 필요가 있었을까? 같은 음악을 듣고 위험천만한 시기에 모여서 사일런임을 깨달은 4사람은 어떤 운명? 다음 시즌엔 고정출연한다는 스타벅의 전남편은 어떤 역할이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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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꿈을 꾸는 세 여자. 모두 친엄마같이 헤라를 걱정하는데 각자 맡아야할 임무는 뭐지? 헤라를 두고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세 여자일까. 아니 참 그러고 보니 발타 머리 속의 카프리카는 아테나의 아이를 우리 아이라고 하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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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속에서 어딘가로 뛰어가서 로라 로슬린과 친엄마 아테나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조금 자란 버전의 헤라 잘 알다시피 이 꿈에서 헤라를 잡는 건 카프리카 6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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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일 다 하면서도 희생하면서도 제대로된 평가를 못받는 불쌍한 타이 부함장은 사일런이었다라는 약간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 다른 사람에겐 들리지 않는 그 노래는 잘 알다시피 밥 딜런의 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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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 판결을 받기 위해 잔머리 굴리는 발타와 그의 일당(?)들.. 발타의 분장은 날이 갈수록 Jesus를 닮아간다. 이 남자 약간은 우울하게 들리는 그 분명한 발음의 목소리가 제법 어울리던데. 지적인 역할은 딱인 거 같다. 모든 지적인 사람은 비겁하고 약하다라는 착각을 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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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플라이의 그 남자. 어쩌면 이렇게 악역 비스무리한 강력한 역을 잘하시는지 .. 어찌 보면 절대 악역이 아니지만 얄밉게 자기 역을 잘해내신다. 알고 보니 이 양반 출연한 티브이 드라마가 꽤 많더라. 꼭 필요한 단역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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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배틀스타 갈락티카를 난 단번에 시청해버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몇년이 지난건지는 잘 모른다. 스타벅의 머리 길이로 봐서 꽤 지났을 거라고만 생각할 뿐. 그러나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저렇게 낡아버렸다. 나중에 부서지는 운명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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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장면이 있다고 하던 2시즌 10화 에피소드의 한 장면이다. 페가수스의 함장은 지나치게 단호해서 성격에 안 맞는 면이 있었지만. 멋진 여자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티브이 무비에선 어떤 느낌으로 나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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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갈시리즈에선 이제 폭파되고 남지 않은 페가수스의 모습. 확실히 새거였네.. 특히나 방사선에 찌든 갈락티카의 모습에 비하면야 상당히.. 선체가 깔끔하다. 이제는 티브이 무비에서만 볼 수 있을 페가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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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대충 비교해보니 2x10화에서 잘린 장면이란 아마 이 장면인 모양이다. 스타벅, 아다마, 로라 로슬린이 뭔가를 상의하는 장면인데. 과연 무슨 내용이었을까나? 나중에 자세히 한번 더 봐야겠다 >


우리가 아는대로 배갈은 수많은 떡밥을 남기고 떠나갔다.
4시즌 종결로 예정된 만큼, 다음 시즌에서는 아마도 이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줄 것이다.
오픈된 결말이 어쩌고 저쩌고 한다면 그건 양심에 어긋난 일이지..
(4시즌 끝까지 지구라 불리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간다 그러고 있으면.. ;; 화날 거야.. )
미리 예정지어진 다섯 사일런의 역할이나, 종교적인 색채를 띈 인간형 사일런들의 사명.
발타나 카프리카 식스의 역할.
모든 게 속어로 떡밥이고 미스테리지만, 그 수많은 미스테리에도 불구하고 배갈에 집착하는 건
그만큼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능력이 괜찮기 때문이다.
모든 미스테리가 한꺼번에 풀릴 정도로 서서히 진행되서 시청자의 애를 태운다면 그것도 얄미울텐데..
자.. 과연 어떤 내용이 내년에 방송될 것인가? 그냥 기다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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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06.26 19:21

    ㅎㅎㅎ 저도 아직 확장판 받아놓고.. 보고 있지 않아요.

    슬쩍 보긴 했는데.. 어디가 확장된건지 몰라서..

    아무래도 한 번 봐야겠지요~

    • Favicon of https://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06.27 2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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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부분이 왜 스타벅이, 지구의 레지스탕스를 구하러 가겠다고 로라 로슬린하고 아다마하고 상의하는 장면은 확실히 확장된 부분인데
      중간중간 한두장면씩 잘린게 있는거 같긴 해요..
      근데 정확히 파악은 안됩니다;;

  2. Favicon of https://okjsp.tistory.com BlogIcon kenu허광남
    2007.08.01 04:45 신고

    아직 시즌3는 보기 전입니다.
    ^^
    잘 적어놓으셨네요. 감사

    • Favicon of https://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08.01 11: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내년 1-2월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 지.. 진짜 난감한 드라마 중의 하나예요.. 하필 이렇게 복잡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는 드라마를 골랐나 스스로 징징 거리기도 하고 ^^
      그렇지만 1978 배갈처럼 멋진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에 대한 포스트를 꾸준히 쓰려고 여기저기 기사도 읽고 정리를 하곤 하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번역도 안 하고
      블로그 운영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감사해요~

  3. Favicon of https://blender3d.tistory.com BlogIcon magicbass
    2007.08.08 21:31 신고

    제 생각으로는 4시즌에서 지구 전체가 (기계는 없지만) 인간형 사일론들일것 같아요... 그것도 모르고 지구에서 생활할듯...

    • Favicon of https://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08.08 23: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어떤 결말이 날 지 저도 몹시 궁금하답니다
      4시즌을 남겨두고 지구의 모습이 보였단 것은
      지구를 방문할 일이 얼마 안 남았다고 봐도 되겠죠.
      그렇다면 역시
      지구에 사는 존재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 같아요
      미드갤에 가봐도
      이런 저런 설득력있는 가설들이 많군요 +_+
      전 인간형 사일런들이 모종의 심판자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인류 멸종 이후 하이브리드(혼혈)들이 새로운 인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요 ^^

  4. Serenity
    2007.10.04 15:26

    대충 시즌 4 결말을 확인했었는데요,
    스포일이 담긴 내용이니까 주의하시길...


    미국에서 설득력 있는 시즌 4의 결말은

    결국 12명의 사일런이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신들을 상징한다고...

    레오반이 제우스, 샤론 부머가 아테나, 넘버 6가 아프로디테,

    샘은 디오니소스고, 치프는 대장장이 신이고...

    마지막 애기, 헤라는 13번째 사일런이라고 하는군요.

    암튼, 싸일런이 고대 그리스인들이 모셨던 신들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설득력 있는 얘기네요

    • Favicon of https://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7.10.04 21:48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작년에 어디선가 읽었던 내용이긴 한데
      (가설들이 제법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그 방향으로 갈 것 같은가보군요
      12명의 사일런과 헤라가 여신이름을 가진 것이 이해가 갑니다 ^^
      다만 제우스는 극 중에서 아다마 사령관을 지칭할 떄가 많았는데
      (인류의 많은 방향을 결정하니 신들의 수장같기도 하죠)
      레오반이라는 사실이 좀 의외군요..
      그러니까 지구로 가서 신화 속의 인물이 된단 뜻이라도 되나 흥미롭습니다 ^^
      1980의 배갈은 거의 원시 지구에 발을 내딛는 거였어요
      달에 일단 착륙을 하죠.
      지구인을 만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이번 배갈은 어떻게 되려나
      1980의 아이디어를 한번 살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