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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3

언론은 범죄집단 인화학교를 낱낱이 파헤치라

광란의 도가니, 혼란의 도가니, 슬픔의 도가니. 우리 나라를 충격에 빠트린 인화학교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 '도가니'와 동명의 소설 '도가니'는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의사표현도 잘 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질러진 성범죄, 허술한 법망을 피해 가벼운 처벌을 받은 가해자들과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물러나야했던 피해자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이전에도 인화학교 사건을 취재한 언론은 많았지만 이런식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것은 처음이었지요. 교장 이하 몇몇 교사들이 아동성폭행을 저지르고도 멀쩡한 척 학생들을 가르치고 가해자까지 복직시켰던 학교, 그런데 그 인화학교에서 저질러진 범죄가 그게 끝이 아니랍니다. 영화 '도가니'와 함께 80년대엔 학생들에게 노동을 강..

기자는 왜 '미군 성폭행' 피해자를 인터뷰했는가

영화 '도가니'의 흥행으로 사람들은 장애인 성폭행 나아가서는 저항하기 힘든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더 나아가서 성폭행 자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소리높여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9월 24일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한 10대의 여학생이 미군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해자 미군 K이병은 사건 발생 12만인 어제 10월 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도강간) 혐으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만취한 상태로 새벽 4시경 고시텔로 가 혼자 있던 10대의 여학생을 성폭행한 K 이병은 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10월 1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고 법무부를 통해 미군에 신병을 인도 요청한지는 5일만, 사건 발생 12일 만에 구속했으니 이전 ..

The Closer의 Ruby 에피소드와 관련해서 (3시즌 4화, 스포일러 다수)

오늘 에피소드는 흑인 차별이나 성폭행같은 불쾌한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심기가 불편할 것 같은 분들은 미리 피하시기 바랍니다. The Closer에 고정 출연하는 형사들 가운데 흑인이 3명 있다. 가브리엘 경사와 대니얼 경사, 그리고 테일러 경정 이렇게 세 사람이다. 유난히 불법이민자와 인종 문제가 많고 갱들의 싸움이 잦은 LA 지역이라 그런지 The Closer도 그런 주제의 에피소드를 피할 길이 없었는데, 최근 3시즌이 방영되면서부터는 조금 더 심각한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유능하고 영리한 가브리엘 경사는 자신을 몹시 아끼는 브렌다의 편애에도 불구하고 흑인 대상 범죄에 대한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한다. Closer 3시즌은 보다 불편한 진실들을 다루고 싶어하는 것 같다. 출처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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