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나루토

나루토 - 제일 먼저 달려드는 놈(239화 스포일러)

Shain 2007. 7. 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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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루토가 휴방이었듯이 다음주 나루토 역시 휴방이라고 합니다.
240화 나루토는 7월 19일 7시 30분에 방송 예정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나루토 질풍전의 이야기는 대개 가아라의 생사에 관련된 내용, 그리고 아카츠키의 일부 멤버 활약에 치중될 느낌이다. 그리고 마지막 쯤에 사스케가 나타나지 않을까?
오프닝에 고르게 배치된 닌자들을 봐서는 시카마루나 기타 다른 닌자들의 등장은 두드러지지 않을 것 같다. (코믹스 판을 전부 다 봤으면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러고 보니 사스케가 등장한 건 코믹스 판으로서도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닌 거 같다. 사이도 그렇고)

이번주 나루토 역시 치열하지만 급우울 모드이다. 개인적으로 가아라의 생사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가아라의 대사가 몇주째  전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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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나루토는 가아라가 갖혀 있는 동굴로 진입하는 부분에서 시작한다. 지난주까지의 내용처럼 마이트 가이의 팀은 동굴의 봉인을 풀기 위해 주변으로 이동했고 나루토와 카카시, 사쿠라, 그리고 치요 할멈은 동굴안으로 진입하기 위한 작전을 전개한 것.

옆의 이미지는 치요, 사쿠라, 나루토에게 동굴 진입을 명령하는 카카시이다.
( 사실 이 장면에서 카카시 만의 매력이 아주 잘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 )
그러나 동굴 안의 데이다라는, 생명이 위태로운 가아라를 깔고 앉아 있고 할머니를 봐도 아는 척을 하지 않은 사소리. 나루토의 흥분으로  상황이 안 좋아질 수도 있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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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다라는 사소리에게  인주력인 나루토를 자기 손으로 잡겠다고 장담을 하고, 사소리는 아카츠키 1명 당 한 마리의 인주력을 잡아야한다고  맞선다. 둘이 예술의 정의를 두고 다투는 사이 완전히 무시되는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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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 가이의 팀이 아카츠키와  맞서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상황이지만, 5개의 봉인과 함께 설치된 트랩은 마이트가이팀의 발목을 완전히 묶어버리고, 가아라를 데리고 사라진, 데이다라와 맞서려는 나루토를 붙잡기 위해 카카시는 나루토와 데이다라를 따라나가게 된다. 사쿠라와 치요 할멈은 사소리와 맞서지만, 사소리의 능력은 절대 만만치가 않은데.  그리고 트랩에 맞서는 마이트가이팀 역시 상황을 쉽게 헤치고 나올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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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를 기다려서 방송된 내용은 이게 끝이라고 한다 -.- 다음주 예고를 보아하니.. 할머니가 상당히 고군분투를 하실 모양이다.

이번주 엔딩이 바뀌었습니다!

이름하여 고교 버전의 나루토 그리고 그 친구들입니다. 히나타가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전부다 10대들이라 그런지 전부 어울리는 것처럼도 보이고. 만화책처럼 편집해뒀어요 .. 그러니까 당연히 엔딩곡도 바뀐 모양이에요 ^^ 제목이나 가사도 번역되서 나온 모양이지만, Steelymoon 님께서 배포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셨군요. 


8월 4일날 또 새로운 나루토 극장판이 나온댑니다.. 본편은 방송도 자주 빼먹으면서 극장판으로 상당히 무리를 하는 애니메이션이로군요. 물론 보기 좋은 편도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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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보너스는 나뭇잎 마을 일족 도감 제 2권

네지와 록리가 진행하는 이번 보너스의 내용은 사륜안을 비롯하여 뺴어난 능력을 가진 우치하 일족에 관한 것. 화둔 닌술을 특기로 하는 우치하는 불을 다루는 부채(うちわ)를 가진 자라는 의미로 부채를 일족의 가문으로 쓰고 있다. 그들이 마을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 조직한 것이 '나뭇잎 마을 경무부대'이다.  나카노 신사에는 우치하 일족의 비밀이 숨겨져 있고 일정 부분 이타치와 사스케의 탈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불쌍한 네지는 이번 보너스 특별출연으로 인해 또.. 록리의 청춘에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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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나루토에 대해서 설명해달라고 하는.. 데이다라와 사소리에게 우치하 이타치가 이렇게 말했다. "제일 먼저 덤벼드는 놈"이라고. 정말 그런 이유로 데이다라는 인주력 나루토를 제대로 알아봤다는 후문. 잘 쫓아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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