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는 온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애니에서 온천을 말할 때는 그냥 온천이 아니라 노천탕을 뜻하는 말이지요.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고 지라이야는 엉뚱한 짓을 벌이기도 합니다. 카카시 선생님과 사스케, 나루토의 목욕 에피소드는 카카시 선생님의 맨얼굴을 궁금해하던 편이라 다들 재미있게 봤다고 합니다. 또 지라이야는 평생 2번 죽을 뻔한 일이 있는데 한번은 어떤 전투 중이었을테고(역시 최고수) 또다른 한번은 5대 호카게인 츠나데 공주에게 얻어맞아서 전신을 다치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을 때라고 합니다. 물론 목욕탕을 훔쳐보다가 그렇게 됐다고 하죠. 그 이외에도 뜨거운 온천에서 수면 위를 걷는 수련을 하는 나루토의 모습도 나오고 남녀 혼탕이라는 말 때문에 하루 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