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Tiara)는 오래전부터 내려온 머리장식을 뜻하는 말이고 그중에서도 왕관 모양의 장식을 티아라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또는 교황청에서 쓰이는 삼중관을 두고 티아라라고 하기도 한다. 주로 헤어밴드, 즉 머리띠의 형태로 관하고는 달랐으나 요새는 관 형태의 티아라도 볼 수 있다. 신분이나 작위를 상징하는 티아라도 있기 때문에 왕관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슈발리에라는 애니에 등장한 실존인물을 검색하던 중에 카밀라가 엘리자베스2세 여왕에게 티아라를 빌려 썼노라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꽤나 커보이는 왕관 모양의 티아라를 쓴 카밀라(현 콘월 공작부인, Princess of Consort, 정식으로 왕세자비로 불리지는 못한다) 가 검색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스 유니버스 내지는 미스코리아 같은 미인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