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풍선/말풍선수다

MBTI 검사를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

Shain 2007. 6.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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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검사 또는 MBTI 검사, MMTI 검사는
나와 같은 또는 유사한 전공을 가진 사람들은 거의 의무적으로 해보게되는 검사인데다..
문항작성법의 사례같은 걸로 한번씩..접해보는 종류이다.
뭐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전공 영역 중에 그런 영역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BTI의 검사 결과로 이렇게 16종류의 성격을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예전엔 (인터넷 초창기) MBTI검사같은 게 무료로 해줄 수 있는 사이트 같은 것이 있곤 했는데 문항 자체에 대한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요즘엔 그런 사이트는 드물다..
다만.. 이런 파일이 유행을 하지..
말 그대로 일종의 간략 버전 MBTI 검사..
(실제로 해보니까 문항수가 한참 적은 거 같더라.. 실제 MBTI는 꽤 여러 페이지의 검사이다)



구글링 하다가 파일로 찾은 거라 출처는 잘 모른다.. 혹시 올리신 분이 보시거든 출처를 이야기해주시면 좋겠는데..
파일이 두가지인데.. 실은 에러 때문에 두 파일이 어떻게 다른지는 나도 잘 모른다..
( vb6ko.dll, msvbvm60.dll, 이 두가지 에러 때문에 ... ㅠ.ㅠ...)

비쥬얼 베이직 스크립트에 관련된 오류일텐데..
리부팅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다음에 어떻게 해볼 생각.. 나야 예전에 해봤으니..

어쨌든 마지막에 위의 그림 같은 결과가 나오면, 그 그림을 누르면 각각의 성격에 대한.. 결과가 있다. 의외로 맞다고도 하고 허황되다고도 하니.. 각각 살펴보시길..^^

MBTI : 마이어브릭스 유형지표(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어이다.  융(C.G. 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하는 심리검사이다. 마이어브릭스 성격진단 또는 성격유형지표라고도 한다. 1921∼1975년에 브릭스(Katharine Cook Briggs)와 마이어(Isabel Briggs Myers) 모녀에 의해 개발되었다.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 문항을 통해 각자가 인식하고 판단할 때 선호하는 경향을 찾아낸 뒤, 그 경향들이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한다. 1921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A∼E형이 개발되었고 F형은 1962년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에서 출판했다. 1975년에는 G형이 개발되었으며 이후 K형·M형 등이 개발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에 도입되어 초급, 보수, 중급, 어린이 및 청소년, 적용프로그램, 일반강사 교육과정이 개발되었다. 성격유형은 모두 16개이며 외향형과 내향형, 감각형과 직관형, 사고형과 감정형, 판단형과 인식형 등 네 가지의 분리된 선호경향으로 구성된다. 선호경향은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기 이전에 잠재되어 있는 선천적 심리경향을 말하며, 각 개인은 자신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각각 네 가지의 한쪽 성향을 띠게 된다.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77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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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분류 출처 :http://myhome.hanafos.com/~uhaha/mbti.htm


각각의 성향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읽고 싶은 사람은 위의 출처 사이트를 가보도록 하라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이란 단어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데
각각의 성격 유형을 어떻게 정의하고 특징을 어떻게 파악하는 지 제법 자세히 적어뒀다
ENTP 또는 INTP 둘 중의 하나로 해석이 되는데..
외향, 내향 부분이 정확히 50:50이라 해석해주시는 분이.. 임의로 해석을 했다고 한다.


INTP의 유명인은
더스틴 호프만, 다이안 레인, 죠지 해리슨, 존트라볼타, JK롤링,
셰넌 도허티, 등이 있다고 하고
ENTP타입의 유명인은
제이미 리 커티스, 존버드, 마틴 프리맨 등이 있다는 모양...
자세한 건 이 블로그를 보라
사실 난 스스로를 ENTP라고 생각하는데 검사해주시는 분이 INTP라고 우기시더라


한가지 중요한 건..성격검사는 성격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고 저렇고의 문제다..
나는 외향적이고 직관적이며, 사고를 중시하고 인식하는 유형의 인간이라고 해서
좋다 나쁘다를 논할 문제가 아니라 그렇다는거다..
어떤 성격검사든 이 부분은 절대 착각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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