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풍선/말풍선수다

Me2Day를 공략하라 - 미니 블로그 탐험하기(2)

Shain 2007. 7. 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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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미투데이는 파이어폭스에서 더 원활하게 돌아간다는 정보
TIP.2  미투데이에는 여러 기능이 있고. 그 중 하나로 휴대폰으로 댓글을 주고 받는 기능이 있지만 휴대폰 사용에 익숙치 않으므로 설명을 패스합니다.
TIP.3  미투데이에 한번 쓴 글은 수정/삭제 되지 않습니다. 태그 만 수정 가능합니다
TIP.4  친구신청을 해서 친구가 되면 친구목록 에서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신중히 하세요.

메인화면 관리하기 - 별명, 배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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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의 맨 위엔 위와 같은 타이틀이 달려 있기 마련인데 각각 블로그 주소와 미투데이의 배경색, 내 소개를 바꿀 수 있다. 적절한 것으로 골라서 셋팅하면 된다. 배경색은 9가지 종류.

미투데이 관리 - 프로필 사진 및 닉네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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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의 오른쪽 위를 보면 관리라는 항목이 있는데 각각 사용법이 다음과 같다.

1. 프로필 사진 : 이미지 크기는 가로 77px, 세로 77px. 파일형식은 jpg, gif, png

2. 닉네임 변경

3. 마이태그 :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한다. 같은 태그를 가진 유저는 타이틀에 표시된다.

4. 설명, 홈페이지 주소, 이메일 주소 : 본인의 설명과 정보를 바꿀 수 있다.

5. 시간대 :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시간대 설정

6. 본문 링크 설정  글에 포함된 링크 클릭시 새 창을 띄움 : 미투 블로그에 링크를 썼을 경우 새창으로 띄울 것인가 하는 문제.
7. 페이지에 표시될 날 수  : 최대 5일까지 설정 가능(메인화면에 보이는 글 수 지정)
8. RSS에 표시될 날 수 : 최대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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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블로그로 글배달 설정 : 미투데이에 쓴 글은 BlogAPI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할 수 있다.

블로그로 배달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의 경우 환경설정 - 기타 설정 - 맨 아래의 글 작성 환경을 설정합니다에서 이미지와 같이 BlogAPI를 사용합니다를 누르고 저장해야한다.
그 이후에 미투데이에서 글배달을 위한 로그인을 저장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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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보내기 사용을 체크하고. 티스토리에 로그인하는 이메일 아이디와 암호를 저장하고 블로그 아이디 가져오기를 누른 다음 설정 변경하면 된다.

글쓰기와 아이콘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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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말하지만 미투데이에 쓴 글은 삭제가 안되니 신중하게 쓰시고, 잊고 싶은 기록을 남기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미투데이의 글은 생각, 느낌, 알림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되고 글쓰기를 할 때 그 분류에 따라 아이콘을 설정해줄 수 있다. 아이콘 관리를 누르면 아이콘의 종류를 바꿔줄 수 있는데 아이콘은 크기가 가로 44px, 세로 44px로 jpg, gif, png 형식으로 골라주면 된다.

미투데이 블로그 글쓰기는 150자 이내로 해야하며 아래의 미리보기를 통해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하고 저장을 누르면 된다. 태그는 임의로 적어넣을 수 있다. (태그를 사용하면 글을 종류별로 구분해 볼 수 있으니 활용해도 좋다, 자기소개란 태그를 사용하면 메인 화면의 소개글에 링크가 된다.)

만약 글 내용중에 하이퍼링크를 넣고 싶을 땐 미투데이 만의 형식을 사용해야하는데
그 형식은 "링크이름":http://링크주소 이런 방식이다. 아래의 미리보기에 하이퍼링크가 표시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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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글에 추천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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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을 쓰는 미투데이 유저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발견했을 때 추천을 눌러주면 메인 화면의 최근글이나 인기글에 링크된다. 역으로 다른 사람들의 인기글이나 또는 글을 읽고 싶을 땐 상단 타이틀의 그 링크를 눌러주면 된다.

왼쪽 그림의 물음표 안의 0은 아래의  metoo를 눌러주면 숫자가 올라간다! 몇명까지 추천받을 수 있는지는 해보지 않아서 모른다. 1인 2추천은 가능했다.

오른쪽 위의 홈/ 공감받은 / 공감하는 / 친구들은 중에서 '공감받은'은 다른 사람이 추천한 내 글의 목록이고 '공감하는'은 내가 추천한 다른 사람의 글이다. 기억하고 싶은 글이나 댓글을 관리하고 싶을 때는 이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친구들 관리하기

미투데이에서 맺은 친구를 '미친'이라고 부르는데 그리 어감이 좋지 않아서 안 쓰는 분도 많다고 한다. 그 미투데이의 친구를 관리하는 기능은 '친구들은' 탭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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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친구리스트는 새 글이 생길 때 마다 자동으로 리스트가 업데이트 된다. 친한친구는 자주 방문하는 친구, 직계존속은 내가 초대하거나 나를 초대해준 친구. 마이태그는 관리에서 설정한 나의 대표태그와 겹치는 친구들이다. 나는 고양이와 블로그란 태그가 겹치는 친구들을 선택했다.
친구현황은 내가 친구 신청을 한 친구와 내게 친구신청을 한 친구가 표시되고 친구신청을 받았을 경우 친구현황 옆에 숫자가 표시된다.
(당연히) 친구들과 댓글을 주고 받아서 미투데이의 특유한 미니 블로그 생활을 누리면 된다!

참고로 http://me2day.net/본인의 아이디/friends/supporters 는 일명 지지자 순위라고 자신에게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준 사람 순위이고 http://steelheart.pe.kr/me2day/friends/본인의 아이디
는 나의 친구를 한꺼번에 보여주는 링크이다(미투데이에 돌아다니는 플러그인이다. 이외에도 게임이나 기타 등등의 기능이 있다).

미투데이가 어떤 류의 경험이 될 지는 나도 모른다

미니블로그의 장점은 나도 아직은 정확히 기술하기가 어렵다. 다만 웹서비스를 오래 이용한 사람다운 호기심에 열심히 따라가고 있을 뿐. 꼭 필요한 걸 없애버린 허술한 서비스라고 폄하할 수도 있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긴 알찬 서비스라고 추켜세울 수도 있다.

앞으로 이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이 될지 혹은 김모씨의 공화국인 디시인사이드처럼 독특한 문화를 이룰 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내 가치관에 몇가지 부분이 맞지 않다라고 한들 내가 네티즌의 대명사는 아닌 이상,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누려라. 한가지라도 없어지기 전에.. 앞으로 어느 서비스가 인터넷을 장악할 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굿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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