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백이진 2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나희도 결혼할 방법이 있긴 있나

저는 당연히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결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남주혁과 김태리가 나오는데 당연히 가장 반짝이는 두 사람이 남녀 주인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다른 사람도 반짝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드라마는 김태리와 남주혁의 드라마로 알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극 중 등장인물의 대사로 봐서는 김민채(최명빈)와 백이진(남주혁)이 가족이 될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입양하는 경우의 수까지 생각해서 누군가는 백이진을 입양해야고 한다는 주장도 봤는데(아무리 커플이 좋아도 이건 억지) 어쨌든 정상적인 방법으론 김 씨가 백씨가 될 방법은 없는 거잖아요. 더군다나 이미 대사로 두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서로 아는 사이다 이겁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열여덟의 나를 그리워하는 백이진에게

이렇게 웃기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이런 내용인 줄도 모르고 시청하다가 오호라 정말 재미있다 싶었습니다. 드라마가 웃기다 울리다 하네요. 이건 10대와 20대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출연하는 사람들의 이름도 몰랐기 때문에 대체 저 배우가 누구냐 궁금해하다가 그 유명한 '김태리'의 출연작이란 걸 알았네요. 아니 생김새로 보면 어느 정도 유명세가 있는 배우인 줄은 짐작했는데 그게 김태리인 줄은 몰랐다는 게 더 맞는 말일까요. 사실 좀 제게는 뜬금없는 등장이었습니다. 저렇게 젊고 밝은 배우 역할을 잘하는 줄은 몰랐거든요. 개인적으로 김태리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 반갑네요. 드라마는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약간 화면이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게 찍혀 있습니다. 고증 논란을 피..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