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화인가부터 바뀐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엔딩이다. 올챙이 댄스 폴짝 댄스 컨셉이라고 맘대로 이름을 붙였는데.. 생각해보니 올챙이 꼬리..가진 꼬맹이들이 춤춘 건 지난 번 엔딩이었네? 171화에는 에반게리온 패러디가 일부분 나오는데.. 덕분에 네르프 로고 비슷한 케로 로고를 간만에 볼 수 있었다. 내가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성인 버전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자꾸 우기는 이유는 1996년 판 애니인 에반게리온과 그 이전부터 제작되던 건담을 자꾸자꾸 패러디 하기 때문이다. 어린애들이 그 패러디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들을 리가 없잖아.. 170화부터 케로로의 자막이 공식으로 제공되지 않고.. 제작자를 알 수 없는 자막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덕분에 가사를 적어줄 수가 없을 것 같다. 다만, 첨부하는 아래의 음악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