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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드갤 어워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미국 현지인들이 아닌 한국에서 미국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기타미국드라마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뽑은 우리 만의 미드갤 어워드. 작년에 이어 2회째 맞는 미드갤 어워드의 역사적인 현장을 오늘, 독점중계합니다. 수고해주신 AD님 이하 미드갤 유저분들께는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의 투표는 2008년 11월 16일 1차 투표로 시작되었습니다. 1차투표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재실시해 최종 미드갤 어워드 수상작, 수장자들이 결정됩니다. 올해 공개, 리뉴된 드라마들 중 한글자막이 1편이라도 있는 드라마는 모두 1차 후보에 올랐습니다. 댓글 100개를 하루만에 넘기며 시작된 1차투표 후보작들을 보실까요? (신작은 표시, ABC 순, 미니시리즈와 TV-Series 구분하지 않음)
수많은 드라마들이 일년 동안 미드갤 유저들과 한국의 미국 드라마 시청자들을 즐겁해 해주었는데 이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나 즐겁게 보았던 드라마가 있을까요? 이중 굵은 글씨로 처리한 드라마들은 투표에서 두각을 나타낸 드라마들입니다.
글렌 클로스와 로즈번의 드라마, Damages의 경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드라마이긴 하지만 2007년 방영분만 있는 관계로 이번 시상식에선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드라마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후보작 반열에선 시기상으로 맞지 않아 제외된 드라마들이 있을 수 있겠죠.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는 투표 현장을 잠시 보실까요~?
한국내 미국 드라마 시청자를 위한 '2008 미드갤 어워드'의 1차 투표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고 그 이후엔 베스트 5를 뽑아 2차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미드 커뮤니티의 일년 결산을 지켜보시는 분들은 이 미드갤 어워드의 결과가 일부 미국 드라마 시청율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지 모릅니다.
미국 드라마에 접근하는 경로와 시청하는 방식이 다양하고 미국과는 정서적 문화적 차이로 한국내 시청율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 조금 보신다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관심가져볼만한 이번 어워드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작년엔 Dexter라는 드라마의 인기가 미드갤을 사로잡았는데요. 올해의 수상 부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작상(2008년 시작한 드라마중 최고), 올해의 에피소드상, 인기작품상, 인기남자배우상, 인기 여자배우상, 올해의 방송국 등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각 분야에 기억날만한 작품이나 인상적이었던 인물 중엔 누가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즉시 투표 현장으로 달려가시는게 어떨까요? 2008 미드갤 어워드 현장에서 현장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 일부 미드갤 유저는 버스 어워드(?)는 왜 없느냐고 항의했다는 후문. 신입 갤러상과 버스상, 베스트 차단상을 나눠서 줘야하므로 무리로 (개인적으로) 판단.
* 1차 투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191733&page=1&search_pos=-185613
올해의 투표는 2008년 11월 16일 1차 투표로 시작되었습니다. 1차투표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재실시해 최종 미드갤 어워드 수상작, 수장자들이 결정됩니다. 올해 공개, 리뉴된 드라마들 중 한글자막이 1편이라도 있는 드라마는 모두 1차 후보에 올랐습니다. 댓글 100개를 하루만에 넘기며 시작된 1차투표 후보작들을 보실까요? (신작은 표시, ABC 순, 미니시리즈와 TV-Series 구분하지 않음)
수많은 드라마들이 일년 동안 미드갤 유저들과 한국의 미국 드라마 시청자들을 즐겁해 해주었는데 이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나 즐겁게 보았던 드라마가 있을까요? 이중 굵은 글씨로 처리한 드라마들은 투표에서 두각을 나타낸 드라마들입니다.
글렌 클로스와 로즈번의 드라마, Damages의 경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드라마이긴 하지만 2007년 방영분만 있는 관계로 이번 시상식에선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드라마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후보작 반열에선 시기상으로 맞지 않아 제외된 드라마들이 있을 수 있겠죠.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는 투표 현장을 잠시 보실까요~?
2008. 11. 18일 오후 13시 현재 무려 248개의 댓글이 달려 집계의 어려움을 표할 정도입니다. 1차 투표의 결과가 이정도면 2차 투표 역시 흥미진진할 것 같지 않습니까?
한국내 미국 드라마 시청자를 위한 '2008 미드갤 어워드'의 1차 투표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고 그 이후엔 베스트 5를 뽑아 2차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미드 커뮤니티의 일년 결산을 지켜보시는 분들은 이 미드갤 어워드의 결과가 일부 미국 드라마 시청율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지 모릅니다.
미국 드라마에 접근하는 경로와 시청하는 방식이 다양하고 미국과는 정서적 문화적 차이로 한국내 시청율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 조금 보신다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관심가져볼만한 이번 어워드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2007년 미드갤 어워드 수상작 명단.
작년엔 Dexter라는 드라마의 인기가 미드갤을 사로잡았는데요. 올해의 수상 부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작상(2008년 시작한 드라마중 최고), 올해의 에피소드상, 인기작품상, 인기남자배우상, 인기 여자배우상, 올해의 방송국 등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각 분야에 기억날만한 작품이나 인상적이었던 인물 중엔 누가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즉시 투표 현장으로 달려가시는게 어떨까요? 2008 미드갤 어워드 현장에서 현장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11월 10일경엔 자막공지가 한 페이지를 채우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열띤 자유제작 분위기와 미드에 대한 관심 이 정도면 어워드 할만 하죠?
* 일부 미드갤 유저는 버스 어워드(?)는 왜 없느냐고 항의했다는 후문. 신입 갤러상과 버스상, 베스트 차단상을 나눠서 줘야하므로 무리로 (개인적으로) 판단.
* 1차 투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191733&page=1&search_pos=-18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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