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프포츠 경연인 '댄싱위드더스타'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매주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최종 무대에서 우승하는 사람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참가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참가자들이 말한대로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둬야하기도 하고 또 댄스스포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다 재미있는 쇼를 만들어야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처음부터 댄스스포츠 전문가들이 아닌 아마추어의 경연이라 누가 우승한다 해도 그럴만하다 인정할 수 있고 또 누가 결승에서 떨어진다 해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파이널에 남을 두 팀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았지만 다소 불안한 무대를 보여준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팀이 지난 주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총 4번의 1위를 차지한 김규리, 김강산 팀 그리고 총 3번의 1위와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