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또 느끼는대로 쓰고 보니 제목을 심하게 쓴 것도 같군요. "Closer(스포) 이야기와 태왕사신기 - 짜깁기로 드라마가 훌륭해지나요?" 라는 제목으로 미드갤에 급하게 생각나는대로 썼던 건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요. 확장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이런 저런 사정(개인적인 이유)으로 블로그에 전혀 집중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날리는 포스트가 분노에 찬 포스트(요즘 세차게 내리는 비부터 시작해 사람을 가만 두질 않는군요)를 올리게 되서 죄송하다는 말씀. 첫번째. The Closer는 'Ruby'(3시즌 4화, 관련 내용 소개는 링크로)라는 에피소드에서 최근 유괴되서 사라진 백인 아이 매들린. 그 아이의 실종 사건에서 불거진, 요란한 언론의 행태에 대해 응답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