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종영된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MBC 주말 드라마 시청률을 1위에 올린 공신이라면 그 뒤를 잇는 드라마가 바로 '금나와라 뚝딱'입니다. KBS 주말드라마와 KBS 9시 뉴스 시청률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전국적인 시청률임을 감안할 때 주말드라마 시청률 3위도 굉장한 인기입니다. 얼마전에는 개그콘서트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금나와라 뚝딱'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 중 하나는 한지혜가 연기하고 있는 유나입니다. 유나 보다 훨씬 더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는 유나와 얼굴이 같은 정몽희지만 유나 역할이 보여준 강력하고 독특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나와 정몽희 중 누가 더 좋나요? 직설적이고 파격적인 유나 가족들을 사랑하는 정몽희 or View Results Create y..